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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매일신보) 15일 오전 모스크바 소재 주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제 73회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광복절 기념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는 우윤근대사가 대독했으며 
“더불어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하면서 "우리 경제지평을 북방 대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이 돼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이어질 것이며"
 
문 대통령은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하는 대목에서 "1951년 전쟁방지, 평화구축, 경제재건이라는 목표 아래 유럽 6개국이 '유럽석탄철강공동체'를 창설했다"면서 "이 공동체가 이후 유럽연합(EU)의 모체가 됐다"고 강조했다.
 
식순 마직막으로  박형택 한인회장의 선창으로 만세 3창을 외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행사 후 대사관 뒷뜰에서 간단한 다과회 및 식사시간을 가졌다.다과회후 친선 탁구대회가 대사관 강당에서 열렸다.  
모스크바 25년째 거주한 한 박모씨는 그동안 딱딱하고 무거운 광복절행사 식순에서 다채롭게 문화공연,간단한 체육대회를 통해 친선도모를 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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