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유룡수운 민속수상락원이 7월 16일 정식으로 개업한 이래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지난주말에는 관광객 만 6천여명을 접대했습니다.
룡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 위치한 유룡수운 민속수상락원에는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히 몰아내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연길시 시민 리녀사는 20여명의 친지들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수상락원을 찾았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놀수 있어 좋습니다.주변에서 이런 수상오락시설을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오락시설뿐만아니라 경치도 좋고 환경도 깨끗해 마음에 듭니다.>
유룡수운 민속수상락원 대상은 총투자가 2억 5000만원,부지면적이 17만8천여평방메터 이며 3기로 나누어 건설됩니다.1기 수상락원내에는 직경이 20메터 되는 성내에서 가장 큰 나팔 설비, 초대형 인공파도, 무지개경기미끄럼틀 등 10여개 수상오락시설이 설치되였습니다.또 탈의실, 음식점 등 편의시설도 갖춰졌습니다.
유룡수운관광개발유한회사 리사장 부성빈입니다. <9월에 2기공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도로,주차장 공사와 수상오락시설 설치 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공사가 전부 완공되면 수상락원, 생태오락, 표류, 공연, 암벽등반과 등산, 특색음식, 온천스키 등 여러가지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성수상오락장소로 됩니다.>
수상락원에는 보안인원과 응급대처설비가 구전되여 안전에 우려가 없고 오존순환시스템을 리용해 소독과 살균을 했기에 수질이 매우 안전합니다.
관광객들은 자가용외 연변백산국제려행사, 기차역, 동북아려객운수역 등 곳에서 승차해 룡정시 로두구진 보흥촌에서 내린후 수상락원으로 향하는 직통차를 리용할수 있습니다.수상락원에서는 현재 단체손님 10명이면 표 한장을 증정하는 우대활동을 벌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