微信图片_20200220124025.jpg

 

코로나19 사태로 

제때에 사회보험료를 지불하지 못한다? 

납세에 어려움이 있다?  

대출 갚을 형편이 안된다?

 

   광동성 중소기업, 하소연 할 곳이 생겼다.   

 

 

광동성 정부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중소기업 요구사항 반영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기업은 온라인으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플랫폼은 각지 각도시 관련 부서에 해당 요구사항을 전달하여 접수 및 처리하게 한다.   

 

플랫폼은 주로 중소기업이 생산경영 중에 부딪친 노사, 융자, 세무, 수출 등 방면의 요구사항을 접수한다. 

 

예를 들면

 


 

 노사 : 방역기간, 직원이 치료중에 있거나 의학적인 관찰을 받고 있는데 급여는 그대로 지급해야 하므로 생산경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때에 사회보험금을 지불 할 수 없다.  

 융자 : 코로나19 사태로,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생산경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수입이 없어 제때에 대출금을 갚지 못해 기업의 신용에 큰 영향을 준다. 

 세무 :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세금 납부가 힘들어 생산경영에 영향을 준다. 세금신고가 제시간에 이루어지지 못한다. 

 수출 : 해외무역회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때에 바이어에게 납품을 못한다. '불가항력 증명서'가 필요하다. 

 

 


 

중소기업은 모바일로 "粤商通"APP 를 다운하거나 컴퓨터로 广东政务服务网에 접속하여 요구사항을 제출할 수 있다. 

 

기업이 요구사항을 제출하면 시스템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기업의 소속지역, 문제의 형태에 따라 관련 부문에 전달하여 처리하게 하며, 일정한 기간내에 피드백을 주도록 한다.

 

https://mp.weixin.qq.com/s/T3ew7LuzzOu_9mxpCGPY-Q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 중국 6.15 남북해외위 중국서 회동 file 뉴스로_USA 19.05.20.
35 중국 송혜교-서경덕, 광복절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글안내서 기증 file 뉴스로_USA 19.08.16.
34 중국 ‘한국과 일본 화해시키려는 중국’ 러일간지 뉴스로_USA 19.08.26.
33 중국 “중국 등 세계 공항 한글오류 수정해야” file 뉴스로_USA 19.10.09.
32 중국 서경덕, '상하이 독립운동유적지 홍보단' 꾸린다 file 뉴스로_USA 19.11.25.
31 중국 “프로보다 더 강력한 밴드가 나타났다” - 홍콩 한인 직장인 밴드, 태풍 8호 file 위클리홍콩 20.01.14.
30 중국 ‘中항공사 위험노선 韓승무원 배치 한국인들 분노’ file 뉴스로_USA 20.02.10.
29 중국 [기획1]중국 그 어느 국가보다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file 옥자 20.02.26.
28 중국 [기획2] 이번엔 우리가 은공 갚아야 할 때 입니다! file 옥자 20.02.26.
27 중국 시진핑 “신종코로나 퇴치후 한중우호 더 깊어질것” 뉴스로_USA 20.02.27.
26 중국 중국 일부 지역서 ‘못된 행패’, 한국 교민들 수난 이어져… 호주브레이크.. 20.03.03.
25 중국 中동방항공, 韓승무원만 ‘무더기 해고’ 통보…’무기계약직’은 사실상의 정규직 호주브레이크.. 20.03.11.
24 중국 中, "신규환자 '0'명 발표는 거짓" 우한 의사 주장…주변국 방역에 비상! 호주브레이크.. 20.03.22.
23 중국 중국 교육부, 2020년 高考(까오카오) 일정 확정 라이프매거진 20.03.31.
22 중국 연일 내린 비로 철도 전복 사고, 사망자 발생 라이프매거진 20.03.31.
21 중국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글로벌 최저기는 올 10월, 그 이후는 라이프매거진 20.03.31.
20 중국 중국 광동성위건위, 각 도시 행정구별 위험등급 발표 라이프매거진 20.03.31.
19 중국 중국 광동성 광/심/동/혜 주민 신상정보 등록 여기로! 라이프매거진 20.03.31.
» 중국 광동성 중소기업의 목소리 들어주는 플랫폼이 생겼다 라이프매거진 20.03.31.
17 중국 코로나사태로 직원이 출근을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이프매거진 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