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365_092408.jpg


     연변조간신문사(중문판)예속인 해란강닷콤(조선문판,사장 주성화)설립 1주기 기념행사가 리호남 중공연변주위선전부 상무부부장,허덕환 연변기업가협회
회장,허재룡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 회장,최국철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한석윤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회장 등 정계,재계,문학계 인사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중공연변주위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조간신문사와 해란강닷콤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주성화 사장은 “해란강닷콤은 중국조선족을
중심으로,국제무대에서의 우리의 발언권과 중화문화 영향력의 확대를 의무로 하며 뉴스중심,문화포장,내용위주,지속진보를 중요한 원칙으로 한다”며
“권위적 뉴스를 추구하고 세계적 뉴스를 전달하며 여론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생활속 우리 이야기를 다각도로 그려내며 교류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성숙된 토론의 광장으로,중국조선족사회를 중심으로 주변 업소를 알리는 장으로,키우겠다”고 했다.


  해란강닷콤 설립 1주기를 기념하여 김광선 성형미용병원장의 후원으로 제1회 해란강닷콤 수기,칼럼 공모작품선 “다시만난 세계”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


  총 325쪽으로 된 이 작품집은 수기편과 칼럼편으로 집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해란강닷콤이 연변기업가협회,연변일보사,연변출판사,연변한국인(상회),연변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등 유수의 분야와 공동으로
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상부상조하기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리호남 중공연변주위선전부 상무부부장은 “목전 중앙으로부터 뉴미디어 매체를 비롯한 언론매체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 시점에서,
뉴미디어를 포함한 각 언론매체는 정치,경제라는 이 타이틀로 여론 인도작용을 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16 중국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글로벌 최저기는 올 10월, 그 이후는 라이프매거진 20.03.31.
715 중국 연일 내린 비로 철도 전복 사고, 사망자 발생 라이프매거진 20.03.31.
714 중국 중국 교육부, 2020년 高考(까오카오) 일정 확정 라이프매거진 20.03.31.
713 중국 中, "신규환자 '0'명 발표는 거짓" 우한 의사 주장…주변국 방역에 비상! 호주브레이크.. 20.03.22.
712 중국 中동방항공, 韓승무원만 ‘무더기 해고’ 통보…’무기계약직’은 사실상의 정규직 호주브레이크.. 20.03.11.
711 중국 중국 일부 지역서 ‘못된 행패’, 한국 교민들 수난 이어져… 호주브레이크.. 20.03.03.
710 중국 시진핑 “신종코로나 퇴치후 한중우호 더 깊어질것” 뉴스로_USA 20.02.27.
709 중국 [기획2] 이번엔 우리가 은공 갚아야 할 때 입니다! file 옥자 20.02.26.
708 중국 [기획1]중국 그 어느 국가보다 잘 대응하고 있습니다! file 옥자 20.02.26.
707 중국 ‘中항공사 위험노선 韓승무원 배치 한국인들 분노’ file 뉴스로_USA 20.02.10.
706 중국 “프로보다 더 강력한 밴드가 나타났다” - 홍콩 한인 직장인 밴드, 태풍 8호 file 위클리홍콩 20.01.14.
705 중국 서경덕, '상하이 독립운동유적지 홍보단' 꾸린다 file 뉴스로_USA 19.11.25.
704 중국 “중국 등 세계 공항 한글오류 수정해야” file 뉴스로_USA 19.10.09.
703 중국 ‘한국과 일본 화해시키려는 중국’ 러일간지 뉴스로_USA 19.08.26.
702 중국 송혜교-서경덕, 광복절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글안내서 기증 file 뉴스로_USA 19.08.16.
701 중국 6.15 남북해외위 중국서 회동 file 뉴스로_USA 19.05.20.
700 중국 중국노동, 세관, 세금 관련 좌담회 개최안내 file 위클리홍콩 19.05.07.
699 중국 세계한인회장대회 1차운영위 백두산 개최 file 뉴스로_USA 19.04.29.
698 중국 송혜교-서경덕, 항주 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 기증 file 뉴스로_USA 19.04.14.
697 중국 중국 등 해외 안중근유적 잊지말아야 file 뉴스로_USA 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