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 어린이 채널에서 우리 주 어린이들의 우수한 문예종목을 선발해 방영하게 됩니다.
“큰 손에 작은 손 잡고” 프로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어린이채널에서 2012년부터 새롭게 출시한 종목으로서 전국 소년아동에게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풍속도 함께 소개하는 종합성 프로그램입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어린이채널 유명 사회자 국평이 직접 프로그램 연출팀을 이끌고 연변에 와 프로에 올릴 후보 종목들을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선후로 연길시 6.1유치원, 새싹유치원, 향양유치원, 중앙소학교와 도문시 제2소학교를 찾아 장고춤, 상모춤 등 우리 주 어린이들이 꾸민 정채로운 무대를 보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1988년에 연변을 찾은 적이 있는 국평은 27년사이 연변의 변화를 다시 보고싶었고 연변의 꼬마친구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서길 기대해왔다고 했습니다.
국평입니다.
<연변의 어린이예술은 진달래처럼 화려하게 피여있습니다. 북경의 여러 아동프로에서 연변어린이들의 조선족 춤을 접할수 있었는데 아주 우수했고 저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조선족 어린이들의 문명례절교양은 미성년 사상도덕건설에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변의 어린이예술은 진달래처럼 화려하게 피여있습니다. 북경의 여러 아동프로에서 연변어린이들의 조선족 춤을 접할수 있었는데 아주 우수했고 저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조선족 어린이들의 문명례절교양은 미성년 사상도덕건설에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예술향연을 선보이는 외에도 김치담그기 등 조선족 특색문화를 소개하면서 연변의 매력을 전시하게 됩니다.
최종록화는 22일 좌우에 연길에서 진행하고 오는 7월 중순에 방영할 예정인데 프로 총 길이는 90분으로 정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