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에서 첫패 <명중의>표창대회 및 길림성 조의약 표준화건설사업양성반이 백산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이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드리고 길림성 중의약관리국 리방생부순시원이 축사를 드렸습니다. 중국민족의약학학회 허지인 회장이 우리나라 기타 소수민족 의약 표준화건설정황을 소개했습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정책법규 및 감독사 상빈생사장과 양영신 부사장, 호북성 중의약대학 모수송교수가 <중의약표준제정과 요구>, <중의 림상진료지남제정보급사로>, <중의약표준체계건설>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전 주 각지에서 온 조의약 사업일군 150명이 양성반에 참가했습니다. 연변대학 부속병원 김향숙 중의입니다.
[국가적으로 조의학에 대해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저렇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할수 있는데 표준화가 제정되면 일단 표준을 지키면서 좋은 부분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다년간 우리 주에서는 당의 중의약 및 민족의약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전통의약특색우세를 충분히 살려 전 주 전통의약사업의 건전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광범한 중의 및 조의 사업일군들은 꾸준히 연찬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면서 우리 주 전통의약사업발전에 특출한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리론수양이 높고 림상경험이 풍부하며 환자들의 환영을 받는 한패의 중의 및 조의약 전문가들이 용솟음쳐나왔습니다. 단위추천, 위생행정부문 심의,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공시를 거쳐 우리 주에서는 연변중의병원 리일수 등 18명에게 연변 첫패 <명중의>칭호를 수여하고 표창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6 중국 제3회 중국 청소년 꿈 발표제전 심양서 중국조선어방.. 15.03.25.
455 중국 향후 흑룡강의 외자유치 중점대상국은 한국 중국조선어방.. 15.04.01.
454 중국 외국인이 꼽은 중국 최고 도시는 ‘상하이’ 중국조선어방.. 15.04.01.
453 중국 《중한우호림》 씨앗,녕하사막에 국가사막공원 선다 중국조선어방.. 15.04.01.
452 중국 흑룡강성 최대 규모 방문단 서울 찾아 경제교류 중국조선어방.. 15.04.01.
451 중국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무용류 강습반 결속 중국조선어방.. 15.04.01.
450 중국 리성남 유일한 조선족 일원으로 2015보아오아시아포럼에 참가 중국조선어방.. 15.04.03.
449 중국 칭다오에 아시아 최대 상추 재배단지 들어선다 중국조선어방.. 15.04.03.
448 중국 중소학교 안중근의사 순국 105주년 기념 순회도편전 가져 중국조선어방.. 15.04.03.
447 중국 aT, 하얼빈에 한국식품 안테나숍 오픈 중국조선어방.. 15.04.07.
446 중국 中 처음으로 창바이산 위한 “문화백과전서” 편찬 중국조선어방.. 15.04.07.
445 중국 중·한지질연구진 《장백산 폭발》대비 탐사 시작한다 중국조선어방.. 15.04.07.
444 중국 "천라지망"으로 중국 부패관원 해외피신 꿈 파멸 중국조선어방.. 15.04.07.
443 중국 세계 최대 '공자 가족묘' 전자 지도 만든다 중국조선어방.. 15.04.07.
442 중국 72개 항일연합군 열사 기념비 세운 조선족 노인 중국조선어방.. 15.04.08.
441 중국 헤이룽장성, 대러시아 무역 대통로 구축 중국조선어방.. 15.04.16.
440 중국 할빈-한국 양양 항로 통항 회복 중국조선어방.. 15.04.16.
439 중국 물 세례의 기쁨, 아름다운 시솽반나의 살수절 중국조선어방.. 15.04.16.
438 중국 러시아, 중국 노병들에게 훈장 수여 중국조선어방.. 15.04.16.
437 중국 리커창 "70년간 세계대전 없었던건 2차대전의 교훈 때문" 중국조선어방.. 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