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차무단의 설문조사보고에 따르면 길도훈철도려객전용선이 아직 개통되지 않은 시점에서 66.9%의 연변려객들이 향후 “고속철도”를 리용해 출행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일전 고속렬차를 리용하여 출행하는 주내 려객의 업종, 류량, 목적지, 수요 등 정보를 장악하기 위해 연길차무단은 비번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여러 단위, 인원밀집장소에서 1대1의 “정확한 설문조사”를 펼쳤다. 동시에 인터넷, 위챗등 방식을 리용하여 디지털설문지를 배포했는데 최종 1560부를 회수했다. 조사결과 66.9%의 연변려객들이 향후 고속렬차를 타고 출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상기 려객들이 고속렬차를 리용하려고 하는 원인은 주요하게 속도가 빨라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예기표값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해당 역에서의 교통이 편리하고 탑승환경이 좋으며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데 있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4 중국 하르빈 동북범 새끼 70마리 번식 성공 중국조선어방.. 15.08.06.
513 중국 "안중근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 대련서 중국조선어방.. 15.08.06.
512 중국 심양 2015년한국주맞이 제1회전통성년례 진행 중국조선어방.. 15.08.06.
511 중국 연길, 세계반파쑈전쟁 및 중국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도편전시 연변방송국 15.08.06.
510 중국 길훈고속철 연길서역 4가지 언어로 복무 연변방송국 15.08.07.
509 중국 조선족민족예술의 정수 전승 연변방송국 15.08.07.
508 중국 훈춘시 “일대일로”전략으로 개방 폭 넓힌다 연변방송국 15.08.08.
507 중국 중국민간항공 아프리카대륙 첫 직항선로 개통 연변방송국 15.08.10.
506 중국 할빈에서 ‘흑룡강지역 항일독립운동 학술발표회’를 중국조선어방.. 15.08.10.
505 중국 중국 위챗 결제 편입된 거래상 15만곳 넘어 연변방송국 15.08.10.
504 중국 목단강시 제7회 조선민족문화예술축제 개최 중국조선어방.. 15.08.10.
503 중국 “두만강 국제청소년 시화전” 도문서 중국조선어방.. 15.08.10.
502 중국 북경국제설계주간 곧 진행 연변방송국 15.08.10.
501 중국 "꿈의 아리랑", 중앙텔레비죤방송에 오른다 중국조선어방.. 15.08.11.
500 중국 제10회 중국 소수민족운동회 열려 중국조선어방.. 15.08.11.
499 중국 제2회 두만강 국제청소년시화전 도문서 개막 연변방송국 15.08.12.
498 중국 연변 무형문화유산보호사업 실속있게 추진 연변방송국 15.08.12.
497 중국 《수술대》에 오른 연변 한국화장품시장, 업자들 반응은 연변방송국 15.08.13.
496 중국 제15차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학술대회 개막 연변방송국 15.08.14.
495 중국 연길-훈춘 구간 고속철 체험활동 연변방송국 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