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워홀 세미나).jpg

서부 호주(WA)에 체류하는 한국 ‘워홀러’를 대상으로 안정적 정착과 생활 안전,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워홀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캔버라 한국대사관, 생활 관련 정보세미나-취업설명회 개최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에 체류 중인 한국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워홀러)들을 대상으로 한 호주 생활 및 취업 관련 정보 세미나가 마련됐다.

주호주 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이 지난 7월18일 퍼스(Perth)의 시티플레이스 커뮤니티 센터(Citiplace Community Centre)에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서부 호주에 체류 중인 한인 워홀러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WA 한인회 관계자들과 47명의 워홀러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생활안전 강의를 시작으로 비자, 세금 신고, 환급 및 연금, 사건사고 대처 등 참석자들이 호주에 거주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로 구성됐다. 또한 호주 정착 모범사례 발표도 이어져 보다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캔버라 한국대사관은 향후에도 호주에 머무는 한국 워홀러들을 대상으로 호주 생활 안전과 현지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
  1. 종합(워홀 세미나).jpg (File Size:56.2KB/Download:1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83 호주 키워드로 보는 호주한국영화제 프로그램(2)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982 호주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 톱뉴스 18.07.26.
981 호주 호주 건설기술공 취업환경 설명회 개최 톱뉴스 18.07.26.
980 호주 [포토뉴스] 이백순 주호주한국대사, 한반도 정세 강연 톱뉴스 18.07.26.
979 호주 ‘고약한 민족주의’와 결탁하는 축구.... 신간 '축구와 내셔널리즘' 톱뉴스 18.07.26.
978 뉴질랜드 재뉴 상공인 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 열려 NZ코리아포.. 18.07.26.
977 뉴질랜드 홀인원 기록 키위 소녀 이유리(7살),세계 깜짝 놀라게 해 NZ코리아포.. 18.07.30.
976 뉴질랜드 여익환 세언협 사무총장 재외동포언론 현황조사차 방뉴. NZ코리아포.. 18.07.30.
975 뉴질랜드 한겨울밤에 들리는 통기타 소리가 와이카토 한인회에 훈훈하게 울려 퍼져 NZ코리아포.. 18.07.31.
» 호주 서부 호주(WA) 체류 ‘워홀러’ 대상, 정보 세미나 열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3 호주 호주 문화예술계 인사들,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2 호주 화제의 기업- 해외 송금서비스 ‘와이어바알리’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1 호주 캔버라서 펼쳐진 한국의 흥과 역동적 대중문화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70 호주 한국전 정전 65주년... ‘한반도 평화 중요성’ 재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2.
969 호주 “잊지 않겠습니다” - 시드니 모어파크 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식 톱뉴스 18.08.03.
968 호주 서부호주 워홀 세미나 마련돼 톱뉴스 18.08.03.
967 호주 [심층진단 – 이민문호 축소, 한인 이민 희망자의 돌파구는?] 톱뉴스 18.08.03.
966 호주 서던골드, 한국 구봉금광 재개발 사업 가속화 톱뉴스 18.08.03.
965 호주 올해 ‘영 아치’에 동포자녀 어린이 최종 후보작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9.
964 호주 영화 ‘신과 함께 2’, 호주-뉴질랜드서 흥행 질주 file 호주한국신문 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