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자’라는 캠페인을 시행하였는데 이 캠페인 결과에 대해 민주당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임시 회의를 개최하였다.
캠페인 동안 전국적으로 국민은 아동 지원금에 관한 안건을 가장 많이 언급하였으며 울란바타르 시민 중 92%가 아동 지원금을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는 것이 맞는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많은 국민이 생활필수품 가격 인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이어 국가 지도층에서 세금 인상 결정으로 국민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집권당은 임금과 노인 연금을 인상하겠다고 선거 공약을 내세웠지만 정작 실행된 것은 하나도 없으며 공무원들을 마음대로 해고 또는 임명하는 현상, 공무원들이 공직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것 등이 이번 캠페인 동안 접수된 민원 내용이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이번 캠페인 동안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민원을 보고서에 상세히 기재하여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medee.mn 2018.8.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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