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여권발급, 재외국민 등록 등 업무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올랜도에서 지역 한인들을 위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10월 25일(목) 오후 2:00~오후 5:00, 그리고 26일(금) 오전 9:00~정오 12:00까지 실시한다.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 (국적상실 및 이탈 등) 등을 포함한다. 또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도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여권(재)발급 접수시 반드시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 원본을 소지하고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밖에 복수국적자는 미국여권 및 출생증명서 원본, 유학생은 비자 및 I-20 원본을, 그리고 미성년자 대리신청자는 친권자의 유효한 한국여권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여권신청자가 여권 접수시 현금(성인 $53/ 8세이상 $45 / 8세미만 $33)을 준비해야 하며, 우표 구매(우체국 구입시 $10 우표 또는 일반우표 22장)하여 방문할 것을 바라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순회영사 업무 실시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여권 (재)발급 신청자는 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t.go.kr)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해 지역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장소: 2700 Weston Lane, Orlando, FL 32810

업무 문의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Tel. 404-522-1611), atlanta.mofa.go.kr
장소 문의: 중앙플로리다 한인회 (Tel. 407-615-9685)

  • |
  1. index.jpg (File Size:5.7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50 미국 케이팝 H.U.B. 마이애미 공연 열기 '후끈' 코리아위클리.. 18.09.27.
749 미국 중앙플로리다한인회 무료 행사에 한인들 크게 호응 코리아위클리.. 18.09.27.
748 미국 올랜도한인상공회의소, 건강강의 및 보험 세미나 개최 코리아위클리.. 18.09.27.
747 미국 LA서 ‘강명구 유라시아’ 기금모금행사 file 뉴스로_USA 18.09.28.
746 미국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를 찾아서 <5> file 뉴스로_USA 18.09.30.
745 미국 “미주동포들, 의회가 ‘평화’문제 인식하게 해야”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744 캐나다 다음달 자선음악회를 주최하는 Collective Goods 멤버들 CN드림 18.10.02.
743 미국 역시 조지아는 미주 뷰티 산업 ‘중심’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742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 ‘한국문화주간’ 성황 file 뉴스로_USA 18.10.03.
» 미국 총영사관 순회영사 업무 10월 25일부터 이틀간 file 코리아위클리.. 18.10.03.
740 미국 "하나님은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코리아위클리.. 18.10.03.
739 미국 몽고메리 한인직원 성폭행 혐의 피소 뉴스앤포스트 18.10.04.
738 미국 잃어버린 우리 문화재를 찾아서 <6 끝> file 뉴스로_USA 18.10.05.
737 미국 애틀랜타 한인이민 5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file 코리아위클리.. 18.10.06.
736 미국 역대급 ‘한미 친선의 하모니’ 울려퍼진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7.
735 미국 “유엔시민평화단 헤이그열사 떠올라” 北김성대사 찬사 file 뉴스로_USA 18.10.07.
734 캐나다 에드먼튼 난타 팀 동물원에서 공연 가져 CN드림 18.10.10.
733 캐나다 캘거리 아트클럽 6회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CN드림 18.10.10.
732 캐나다 캘거리 문협 가을 문학제 열려 CN드림 18.10.10.
731 미국 아시안 이민사회 “함께 걸어요” file 뉴스앤포스트 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