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득세, 판매세 수입이 상승세 이끌어
재산세는 크게 줄고 자동차 등록 종가세 소폭 감소

 

 

조지아주 세수가 전년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슨 딜 주지사가 발표한 2018년 9월 세금수입은 약 22억3000만 달러로 2017년 9월 15억3100만달러였던 것에 비해 7.4% 늘어났다.

 

올 회기년도 세수 역시 58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32억9900만 달러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세수 증가는 개인 소득세로 작년보다 10%가 늘어났으며, 판매세가 7.3% 늘어났고, 법인세가 4.%, 유류세는 4.4% 올랐다. 담배와 주류에 붙여지는 세금수입도 소폭 늘어났다.

 

반면 자동차 등록 종가세(Title Ad Valorem Tax)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월 자동차 등록세는 전년대비 -3.4%로 나타났으며, 회기년도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10.4%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류세, 태그 및 자동차 등록세가 증가한 것에 비해 자동차 등록 종가세가 줄었다는 것은 이동하는 차량을 늘어났지만 새차 구입은 줄어들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조지아주가 발표한 2018년 9월 세금수입내역, 단위=1000달러
  • |
  1. GA-Tax-2018-09.png (File Size:28.1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17 캐나다 밴쿠버국제영화제 본격 개막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밴쿠버중앙일.. 18.09.29.
5916 캐나다 캐나다인 자연 속에서 보낼 때 행복해 밴쿠버중앙일.. 18.09.29.
5915 캐나다 한국문화예술전시회 밴쿠버박물관에서 개최 밴쿠버중앙일.. 18.10.02.
5914 캐나다 NDP 정부 1년 성과 각 민족사회 알리기 밴쿠버중앙일.. 18.10.02.
5913 캐나다 아마존, 밴쿠버에 물류창고 추가 밴쿠버중앙일.. 18.10.02.
5912 미국 교육예산 늘려라? 학교 평가제도 바꿔라!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5911 캐나다 온라인에서 힘을 합쳐 도난 차량 되찾아 CN드림 18.10.02.
5910 캐나다 캘거리대학, 교내 마리화나 이용 전면 금지 결정 CN드림 18.10.02.
5909 미국 10월3일은 비상경보 훈련의 날 “놀라지 마세요”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5908 미국 ‘운전 은퇴’ 조언, 자녀가 나서는 것이 바람직 코리아위클리.. 18.10.03.
5907 미국 플로리다대학, 미 전국 대학 랭킹 35위로 ‘껑충’ 코리아위클리.. 18.10.03.
5906 미국 플로리다 주택세 추가 공제 발의안, 60% 찬성 얻을까 코리아위클리.. 18.10.03.
» 미국 조지아주 세수 작년보다 7%이상 늘어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7.
5904 미국 차기 조지아 주지사, 켐프가 앞서나?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7.
5903 미국 뉴욕 교통혼잡료 시행될까 file 뉴스로_USA 18.10.07.
5902 캐나다 앨버타,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시대 열어 CN드림 18.10.10.
5901 미국 교육-연구용 시신 기증자 증가 추세 코리아위클리.. 18.10.11.
5900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후보 지지율 ‘막상막하’ 코리아위클리.. 18.10.11.
5899 미국 열기 뜨거운 플로리다 연방상원의원 선거 코리아위클리.. 18.10.11.
5898 미국 10월은 '유방암 자각의 달', 정기검진 필요 코리아위클리.. 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