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굿네이버스).png

지난 7월 호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굿네이버스 호주’가 NGO 기구로 희망을 이야기한다는 취지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이번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22일(토), 라트비안 극장서... 동포 문화단체 참여

 

올해 호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호주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 Australia. 대표 이혜경)가 연말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제1회 좋은 이웃 공연 in Sydney’라는 타이틀로 동포 문화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터울림’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해 사물놀이, 판소리 ‘사철가’, 가야금 연주, 전통무용, 대금연주, 풍물놀이 등이 펼쳐지며 참가자 전원이 다과를 나누며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이야기 마당으로 막을 내린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굶주림이 없는 세상-더불어 만들어가는 세상’을 추구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국제구호기구로 ‘굿네이버스 호주’는 지난 7월부터 시드니를 기반으로 호주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설립 이후 굿네이버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35개 이상 국가에서 빈민구호, 아동의 기본권리 보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문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12월22일(토) 오후 5시

-장소 : 라트비안 극장(32 Parnell St, Strathfield)

-기타 : 1인 $10, 가족 $20(장소 대여 및 음식 비용)

 

  • |
  1. 종합(굿네이버스).png (File Size:179.6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3 호주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제19대 회장단 출범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42 호주 “한인 커뮤니티 위해 보다 큰 일 할 수도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41 호주 ‘호주한인공익재단’, 커뮤니티 단체에 7천 달러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40 호주 호주 광복회, 한인 청소년 대상 ‘독립선언서 낭독대회’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39 호주 한인동포 정치 후원 모임 ‘LFK’, 출범 선포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38 호주 중견작가 토저씨의 ‘Mangroves’, 올해 KAAF 우승작 ‘영예’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837 호주 제 6회 한호예술재단 미술 공모전 개최 톱뉴스 18.12.09.
836 호주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톱뉴스 18.12.09.
835 호주 은퇴 앞둔 한국인 60%, “해외에서 살고 싶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834 호주 총영사관, 내년도 순회영사 활동 횟수 늘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 호주 ‘굿네이버스 호주’, 연말 문화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832 호주 ‘부모 임시 거주 스폰서 비자’ 길 열렸다 톱뉴스 18.12.13.
831 호주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표단 호주 방문  ​ 톱뉴스 18.12.13.
830 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 송년의 밤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참가 NZ코리아포.. 18.12.17.
829 뉴질랜드 더니든 한인회, 차경일 신임회장 선출 NZ코리아포.. 18.12.18.
828 뉴질랜드 노래, 댄스로 치러진 ‘가족과 함께, 한마음 운동회’ NZ코리아포.. 18.12.19.
827 호주 총영사관, 신년 첫 브리즈번 순회영사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826 호주 "한국인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호주 톱뉴스 18.12.22.
825 호주 호주한인사회에도 분 한반도 평화의 바람 톱뉴스 18.12.22.
824 호주 [송년 특집-심층진단] 한반도를 바라보는 호주의 시각 톱뉴스 1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