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이주섭 기자)

지난 15일 한러 국제 태권도 교류협회 주최로 모스크바 문화한글학교에서 16회 태권도 수련생

정기심사가 개최 되었다.

태권도1.png

사진설명) 승단정기심사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모습

 

심사위원으로는 김 영락 태권도 국기원 공인 5단, 드미끄리 이고르비치 태권도 국기원 공인 3단,

하 종혁 태권도 국기원 공인 7단이 초대되어 진행 되었다.

 

이날 심사를 축하 하기 위해 문화한글 학교 중창반 k-pop ,댄스반의 커버댄스 공연이 펼쳐져 이날

심사를 앞둔 태권도 수련생과 현지인 관람자들에게 긴장감 해소와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

 

국기원 전통방식과 새로 도입된 태권무가 보여져 심사를 관람하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 했다.

 

특히, 3단 심사와 2단 심사에 응시한 ( 방 스타스, 알렉산드라)의 높은수준의 품새 실력과 화려한 발차기를 보일때 함성이 터져 나왔다.

 

3단 응시자(방 스타스)의 시연중 3:1겨루기는 뛰어난 겨루기 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심사위원장인  하종혁 문화한글학교 교장은  태권도의 러시아 대중화를 위해 현재의 태권도의 관람위주의 대회를 문화 콘텐츠화  실현을 위해  개발하고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사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감독관과 심사위원제를 강화하고 다음 정기심사에 반영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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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심사가 끝난뒤 수련생들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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