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석률 부족으로 회의 연기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jpeg

 

몽골 국회 2018년 가을 정기 국회가 오늘(2018.12.21) 회의가 10시 56분 현재 의원 34명이 출석한 상태였으며 이에 국회부의장 L.Enkh-amgalan이 정당한 사유로 불참한 7명의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이 출석할 것으로 요구하였다. 그는 “국회의원 32명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현재 국가의 중요한 문제들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윤리와 책임을 국회의원, 정부 임원부터 실천해야 한다. 국가안보위원회는 국회의장, 총리, 대통령으로 구성된다. 현재 국회의장과 대통령이 출석했지만 총리가 아직 출석을 안 한 상태이다. 오늘 국가안보 문제로 보고를 하도록 예정되었던 대통령에게 사과한다. 또한 국회에 불참한 의원들을 대신하여 몽골 국민과 선거인 여러분께 사과한다. 오늘까지 6번째로 회의가 연기되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많은 부작용을 불러올 것이며 몽골 국가 안보에 영향을 주는 일이니만큼 국민 여러분 선거인 여러분이 해당 선거구의 의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해야 한다. 국회의장이 명령서를 통하여 회의에 불참한 의원 32명에 대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 후에 1시간 34분을 더 기다렸지만 출석률이 여전히 부족하여 국회부의장 L.enkh-amgalan이 회의를 할 수 없음을 공고하여 국회에 출석한 의원 36명, 오늘 보고하도록 예정되었던 대통령과 국민에게 사과하였다. 
[montsame.mn 2018.12.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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