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jpg

 

YVR 쇼셜미디어에 올라온 음력설 축하 이미지. 음력이 아닌 중국새해로 기록돼 있다.

 

밴쿠버국제공항(YVR)은 음력설을 맞아 환영 글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모두 중국 새해(Chinese New Year)라고 올렸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까지 음력설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아직도 많은 유럽계 이민자 출신들은 중국과 음력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공항인 YVR의 복합문화의 모든 언론을 담당하는 언론담당자에게 본 기자가  "캐나다 뉴이어나, 미국 뉴이어는 언제이냐"는 질문에, 양력 1월 1일이라고 대답을 했지만, 중국 새해와 음력 새해에 대해 잘 모른다며 이메일로 공식적으로 질문을 하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YVR의 이벤트 사이트에서 LunarFest라는 타이틀로 음력설이 2월 5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는 안내 자료를 내 놓았으면서도 계속 중국 새해로 기록을 했다.

 

표영태 기자

 

  • |
  1. 2.jpg (File Size:300.2KB/Download:1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37 캐나다 24일부터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밴쿠버중앙일.. 20.08.25.
3836 캐나다 코로나19 위반 모임 주최자 2000달러 벌금 밴쿠버중앙일.. 20.08.25.
3835 캐나다 버나비 일주일 채 지나지 않은 22일 또 총격사건 밴쿠버중앙일.. 20.08.26.
3834 캐나다 써리 4건의 코로나19 조치법 위반 적발 밴쿠버중앙일.. 20.08.26.
3833 캐나다 BC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최다 신기록 갱신 밴쿠버중앙일.. 20.08.26.
3832 캐나다 175명 7월 마약 중독으로 사망 밴쿠버중앙일.. 20.08.27.
3831 캐나다 25일 새 BC주 코로나19 확진자 58명 밴쿠버중앙일.. 20.08.27.
3830 캐나다 랭리 메모리얼 병원 코로나 확진자 밴쿠버중앙일.. 20.08.27.
3829 미국 마이애미 한국계 드프리모 판사, 첫 선거서 압승 file 코리아위클리.. 20.08.27.
3828 캐나다 다운타운 레스토랑 밴터룸 확진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8.28.
3827 캐나다 BC주의 코로나19 최악의 지역은? 밴쿠버중앙일.. 20.08.28.
3826 캐나다 국세청 고용보조금 감사 착수 밴쿠버중앙일.. 20.08.28.
3825 캐나다 6월 평균주급 1년 전 대비 9.4%상승 밴쿠버중앙일.. 20.08.29.
3824 캐나다 버나비 홈디포서 아시아 여성에게 인종 폭언 밴쿠버중앙일.. 20.08.29.
3823 캐나다 ‘캐나다 식당 60% 3개월 내 파산’ 밴쿠버중앙일.. 20.08.29.
3822 미국 본국 히트작 '반도', 21일부터 플로리다 상영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821 미국 조 바이든 "분열의 시대 끝내고, 훼손된 동맹 복원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820 미국 미 식품의약국, 혈장 이용 코로나19 치료제 긴급 승인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819 미국 오렌지카운티 공립학교, 21일부터 대면수업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818 미국 플로리다 신종 코로나 안정.하향세 열흘째 지속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