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이흐 도로를 11월까지 완공하도록 지시.jpg

 

정부 정기 회의를 2019년 1월 23일에 소집하였으며 가초르츠 교차로에서 날라이흐-처이르 교차로까지 20.9km 도로 공사를 11월에 완공하도록 지시하였다. 도로 공사 진행 사항에 대하여 Ya.Sodbaatar 장관이 정부 회의에서 보고하였다. 도로 공사 진행 상항을 관리 감독하기 위해 실무팀을 결정했으며 도로교통개발부 차관이 실무팀을 관리한다. 사업 진행 업체인 “Sinohydro corporation limited”사와 계약을 갱신 후 사업 자금 충당을 위한 대출 협정을 중국의 “수출입”은행과 신속하게 체결할 것을 담당 부처의 장관들에게 지시하였다. 날라이흐 도로 확장과 신축 관련 준비 작업을 겨울철에 하여 도로 공사를 4월에 시작하여 11월에 완공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기간이 앞당겨짐에 따라 도로를 4개 구간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도로 공사 전에 도로 이정표와 전기선 배선, 조명 설치, 통신 케이블 이전 작업을 미리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에서 2017년 9월에 도로 확정을 위한 면적을 철거했으며 보상금으로 10억 투그릭이 넘는 금액을 지원한 상태이다. 도로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북쪽으로 낸 비포장도로를 임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했으며 날라이흐, 헝거르, 바양주르흐 톨게이트 인근 지역의 주민들과 차량을 통행한다. 또한 울란바타르시에 동쪽과 남쪽으로 거치는 차들, 울란바타르시에 진입하거나 거치는는 차들을 터브 아이막을 통하도록 할 예정이다. 
[news.mn 2019.01.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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