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캔터베리에서 처음으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00채가 넘는 키위빌드를 짓기 위해 Mike Greer와 제휴를 맺었다고 필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이 발표했다.
총 104채의 키위빌드 주택 중,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아포이에 침실 2개짜리 독립형 주택 11채가 지어져 $360,000에 공급될 예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다른 54세대의 주택은 롤스톤, 우드엔드, 랑이오라, 할 스웰, 페가수스, 마쉬랜드, 스프레이돈에 건설될 예정이며, 나머지 39세대의 주택은 서부 오클랜드의 후아파이와 남부 오클랜드의 푸케코헤에 건설된다.
이 주택들은 지금부터 2020년 중반까지 건설 완료되며 2~3개의 침실, 독립형 계단식 주택 등을 혼합해 $360,000에서 $650,000의 가격에 공급된다.
필 트와이포드 장관은 뉴질랜드 최고의 주택 건설 회사 중 한 곳과의 이번 계약으로, 저렴한 키위빌드 주택이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공급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필 트와이포드 장관이 지난달에 뉴질랜드의 키위빌드 주택이 첫해에 700채 건설을 목표로 했으나, 300채만 완공될 것이라는 발표를 한 이후 처음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