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앨버츠’ 5 다이아몬드, 11개 식당 4다이아몬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올랜도 지역의 12개 레스토랑이 미국 자통차협회(AAA)가 지난 24일 발표한 우수 식당 등급에서 최우수 5다이아몬드와 4다이아몬드 리스트에 올랐다.

올랜도에서는 유일하게 디즈니 그랜드 플로리디언 리조트 앤 스파(Disney’s Grand Floridian Resort and Spa)의 빅토리아 & 앨버츠(Victoria & Alberts)가 5다이아몬드에 올랐다. 이 레스토랑은 2000년에 처음으로 5 다이아몬드를 받은 후 이번에 다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플로리다에서는 마이내미 지역 남단 코럴 게이블의 팜 드오르(Palme D'or)와 잭슨빌 북부 해안 아멜리아 아일랜드의 솔트(Salt)가 5 다이아몬드 리스트에 올랐다.

미국 전체에서 67개 식당이 이번 발표에서 5 다이아몬드 리스트에 올랐다.
AAA는 매년 2월 최고의 식당 전문 조사관들을 통해 미국 전체의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AAA의 마크 젠킨스 대변인은 "플로리다의 몇몇 최고급 레스토랑은 수상 경력이 있는 요리사들은 10여개의 코스를 넘나들 수 있는 우아한 분위기에서 모험적인 식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올랜도 지역에서 4다이아몬드 리스트에 오른 식당들은 다음과 같다.
Luma on Park (Winter Park), A Land Remembered (At Rosen Shingle Creek Orlando), Cala Bella (Rosen Shingle Creek Orlando), Christini’s Ristorante Italiano (Orlando), Norman’s (Ritz-Carlton Orlando), Primo (JW Marriott Orlando), Bull & Bear (Waldorf Astoria at Disney World), Capa (Four Seasons Lake Buena Vista), Deep Blu Seafood Grille (Wyndham Grand Orland Bonnett Creek), The Venetian Chop House (Caribe Royale), Todd English’s bluezoo (Walt Disney World Dolphin Resort)

  • |
  1. 2017-12-23.jpg (File Size:22.5KB/Download:1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937 캐나다 내달부터 캘거리·에드먼튼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밴쿠버중앙일.. 20.07.25.
3936 캐나다 산사태, 설상차량 전복사고 원인에서 배제 - RCMP, “사고원인 조사에 수 개월 걸릴 듯” CN드림 20.07.27.
3935 캐나다 캘거리, 에드먼튼, 실내및 트랜짓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8월부터 시행, 벌금 개인 100불 사업체 200불 file CN드림 20.07.27.
3934 캐나다 BC주 3월 중순부터 비정상 사망자 증가 밴쿠버중앙일.. 20.07.28.
3933 캐나다 남의 싸움 말리려다 사람 죽일 뻔 밴쿠버중앙일.. 20.07.28.
3932 캐나다 트뤼도 총리, 호건 수상 한국전참전용사의 날 성명 밴쿠버중앙일.. 20.07.28.
3931 캐나다 화이트 파인 비치 노스지역 수영 금지 밴쿠버중앙일.. 20.07.29.
3930 캐나다 박스오피스 1위 '반도' 8월 7일 캐나다 대개봉 밴쿠버중앙일.. 20.07.29.
3929 캐나다 아보츠포드 블루베리 포장 노동자 15명 집단 감염 밴쿠버중앙일.. 20.07.29.
3928 캐나다 한국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 시범 시행 밴쿠버중앙일.. 20.07.30.
3927 캐나다 캐나다인 한국과 일본 중 어느 나라를 좋아할까? 밴쿠버중앙일.. 20.07.30.
3926 캐나다 한인이민자 위한 밴쿠버문화가이드 에세이 북 'Everyday Vancouver' 밴쿠버중앙일.. 20.07.30.
3925 캐나다 버나비 사우스 지역 차 안에서 사체 발견 밴쿠버중앙일.. 20.07.31.
3924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속 주택가격 지수 상승 밴쿠버중앙일.. 20.07.31.
3923 캐나다 전국 노동자 평균 주급 여전히 상승세 밴쿠버중앙일.. 20.07.31.
3922 캐나다 BC주 정부 2040년까지 100% 전기차 판매 구체화 밴쿠버중앙일.. 20.08.01.
3921 캐나다 알래스카 저주에 빠진 캐나다 서부 주들 밴쿠버중앙일.. 20.08.01.
3920 캐나다 해외문화홍보원 제12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 밴쿠버중앙일.. 20.08.01.
3919 미국 격화하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 폭력사태로 '얼룩' file 코리아위클리.. 20.08.02.
3918 미국 '인종차별' 과거사 청산 대세에 콜럼버스 동상도 철거 코리아위클리.. 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