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urim

 -

July 1, 2018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0일간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축제인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재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재즈 축제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이 축제는 30여개 국가로부터 수천명의 아티스트들을 초대하고 다양한 콘서트로 매년 약 200만명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물론 그중 450여개는 무료 야외 공연으로 더워지는 몬트리올 밤 재즈의 분위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운집하는 대형 공연 뿐만 아니라 작은 재즈 카페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까지 방문객들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의 차량 통제가 진행되고 있으니 운전자분들은 사전에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taken from quebecoriginal.com

아이들을 위한 활동도 많고 소음 차단 헤드셋도 있으니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도 주저하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the Desjardins Complex 와 Place des Arts 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전체 일정은 아래 첨부된 링크들을 따라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전반적인 축제 정보 : https://www.montrealjazzfest.com/en-CA/Infos
  2. 전체 일정 : https://www.montrealjazzfest.com/en-CA/Programmation/Horaire

남녀노소 재즈에 관심 없는 분들도 빠져들게 되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재즈를 사랑하는 분들에겐 놓칠 수 없는 행사로 가득 찬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점점 더워지는 여름 밤 재즈의 스윙까지 더해지면 더욱 더 풍성하고 즐거운 7월이 될 것 같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977 캐나다 스카프 소녀 인종 차별 공격자 체포 밴쿠버중앙일.. 20.07.17.
3976 캐나다 장경룡 신임대사 16일 오전 파예트 총독에게 신임장 제정 밴쿠버중앙일.. 20.07.17.
3975 캐나다 밴쿠버, 한국발 코로나19 위험에 빠지다. 밴쿠버중앙일.. 20.07.18.
3974 캐나다 16일 현재 7월 전국 코로나19 새 확진자 5060명 밴쿠버중앙일.. 20.07.18.
3973 캐나다 코로나19만 문제 아니다, 흑사병 등 전염 우려 밴쿠버중앙일.. 20.07.18.
3972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새 환자 ‘오랜만에’ 1만 명 이하 file 코리아위클리.. 20.07.18.
3971 캐나다 모조 권총 하나에 발칵 뒤집힌 노스밴 밴쿠버중앙일.. 20.07.21.
3970 캐나다 밴쿠버 아직도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만연 밴쿠버중앙일.. 20.07.21.
3969 캐나다 록키관광 명물 설상차 전복 3명 사망, 24명 부상 밴쿠버중앙일.. 20.07.21.
3968 캐나다 캐나다 록키산 설상차량 전복사고, 3명 사망, 24명 전원 부상, 산사태 여부 조사 file CN드림 20.07.22.
3967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눈덩이 적자 - 경제침체, 치솟는 실업률에 적자 1조 달러 넘길 듯 CN드림 20.07.22.
3966 캐나다 앨버타주 일일 확진자수 다시 3자리 대로 (120명) file CN드림 20.07.22.
3965 캐나다 주류취급 요식업, 도매가로 주류 구매 가능 밴쿠버중앙일.. 20.07.22.
3964 캐나다 포코의 이 사진 주인공 여성분 경찰에 연락주세요? 밴쿠버중앙일.. 20.07.22.
3963 캐나다 버나비마운틴, 인간해골 발견 밴쿠버중앙일.. 20.07.22.
3962 캐나다 포코 얼스 레스토랑 종업원 3명 코로나19 확진 밴쿠버중앙일.. 20.07.23.
3961 캐나다 BC주 비상선포 기간 8번째 연장...8월 4일까지 밴쿠버중앙일.. 20.07.23.
3960 캐나다 경찰 등 법집행기관 인종차별 경험 33% 밴쿠버중앙일.. 20.07.23.
3959 미국 '리틀 트럼프' 드샌티스 “언론이 코로나19 공포심 조장하고 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7.23.
3958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3년간 한국전 추모 캠페인 개시 밴쿠버중앙일.. 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