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일 응급대응주간
 
2017년과 2018년에 BC주에서 기록적인 대규모 산불과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5월 들어 미리 이런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BC주정부는 자연재해가 예상치 못한 가운데 발생해 왔다며, 올해는 이에 마음으로 미리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를 응급대응주간(Emergency Preparedness Week)으로 선포했다.
 
주정부와 지방자치정부들은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무엇이 필요한 지를 열심히 준비할 계획인 가운데, 각 가정도 지진이나 화재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미리 행동계획을 세워놓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응급처치 도구나 물과 식량 등이 들어 있어 위급시 바로 들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백(grab-and-go bag)도 준비해 놓을 필요가 있다.
 
또 주 산림부는 산불방지를 위한 야외에서의 불 사용을 제한조치 2단계(Category 2 open fire)를 주 북서지역에 5월 6일 정오부터 발령한다고 3일 발표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17 미국 중앙플로리다 드라이브스루 검진소 대폭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0.05.11.
4216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로 장학금 혜택자 선정에 '골머리' 코리아위클리.. 20.05.11.
4215 미국 플로리다, 면역형성 확인을 위한 코로나19 항체검사 file 코리아위클리.. 20.05.11.
4214 캐나다 연방 자유당 지지도 여전히 1위 밴쿠버중앙일.. 20.05.12.
4213 캐나다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온라인 통일 강연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20.05.12.
4212 캐나다 [10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 전국 총 사망자 4871명...중국보다 앞서 밴쿠버중앙일.. 20.05.12.
4211 캐나다 연방, 대기업도 응급자금 수혈 밴쿠버중앙일.. 20.05.13.
4210 캐나다 웨스트밴 17세 소년 집단폭행 당해...생명 위태 밴쿠버중앙일.. 20.05.13.
4209 캐나다 외교부 '적극행정',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도 진가 발휘 밴쿠버중앙일.. 20.05.13.
4208 미국 [COVID19 일일브리핑] ‘관광객 1위’ 올랜도, 신종 코로나 감염자 적은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0.05.13.
4207 캐나다 연방, 코로나19 취약계층 시니어 위한 추가지원 발표 밴쿠버중앙일.. 20.05.14.
4206 캐나다 국내 외국인임시노동자 신속히 구직 가능케 밴쿠버중앙일.. 20.05.14.
4205 캐나다 "내년이나 되야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 20.05.14.
4204 캐나다 BC주 비상선포 기간 4번째 2주 연장...5월 26일까지 밴쿠버중앙일.. 20.05.15.
4203 캐나다 빅토리아 연휴지만 불필요한 여행은 삼가하길 밴쿠버중앙일.. 20.05.15.
4202 캐나다 코로나19가 낳은 인종혐오 범죄...동아시아인 위협 밴쿠버중앙일.. 20.05.15.
4201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개설50주년 기념 추억소환 프로젝트] 응답하라 밴쿠버 1970 밴쿠버중앙일.. 20.05.16.
4200 캐나다 BC주정부 코로나19 서베이 진행 중...한인 입장 전달할 기회 밴쿠버중앙일.. 20.05.16.
4199 캐나다 트럼프에 볼모로 잡힌 캐나다 한인 이산가족들 밴쿠버중앙일.. 20.05.16.
4198 미국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매일 한국 야구 중계 file 코리아위클리.. 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