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화원포스터).png

 

<2019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개최... Ride the Korean Wave!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가 8월2일(금)과 5일(월), 7일(수), 8일(목) 총 4일간 NSW 주 4개 학교에서 개최된다. 2019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 포스터 (문화원 제공)

 

금주 문화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은 문화원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호주 학교의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어 채택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NSW 지역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4개 학교(Homebush Boys High School, Laguna Street Public School, Xavier College, Chatswood Public School)를 찾아갈 예정이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 태권도진흥재단에서 활동 중인 태권타악퍼포먼스 ‘비가비(BIGABI)’를 초청했다고 밝혔는데, 비가비(BIGABI)는 국악과 타악, 태권도를 혼합한 퍼포먼스 공연팀으로 전통음악을 이용한 호신술, 품새, 격파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방문하여 한국적인 재료를 이용한 한국공예강좌와 체험부스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한국문화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고 NSW 주 내에서 한국어 교육이 꾸준히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문의: 02 8267 348, 혹은 school@koreanculture.org.au)

 

이기태 기자 francislee@koreanherald.com.au

 

  • |
  1. 종합(문화원포스터).png (File Size:106.8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43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결정 호주한국신문 15.02.05.
2542 호주 NSW 주 정부 교육예산 제한, 직업교육 목표 차질 호주한국신문 15.02.05.
2541 호주 마틴 플레이스 린트 카페 인질극 진상조사 공개 호주한국신문 15.02.05.
2540 호주 인질극 당일의 현장 상황은...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9 호주 호주 유권자들, 토니 애보트 현 수상 ‘외면’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8 호주 계속되는 자유-국민 연립의 인기도 하락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7 호주 경전차 차고에서 녹슬던 시드니 마지막 전차 ‘부활’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6 호주 네산 키스틴씨, 어번 카운슬 ‘올해의 시민상’에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5 호주 호주 팀 카이힐, 중국 ‘상하이 선화’ 팀으로 이적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4 호주 이집트 억류 호주인 그레스트 기자, 400여일 만에 귀국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3 호주 중국 자산가의 호주 정계 후원금, 1년 사이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2 호주 ‘The Water Diviner’와 ‘The Babadook’, 호주 최고 영화상 호주한국신문 15.02.05.
2531 호주 중앙은행 금리인하, 투자대출 35% 증가 전망 호주한국신문 15.02.12.
2530 호주 북 인권 개선 위한 동포 주관 NGO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9 호주 한국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준비 돌입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8 호주 제12대 재호주대한체육회, 정기총회 파행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7 호주 NSW 노동당, 한인 대상 ‘스몰 비즈니스 포럼’ 개최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6 호주 ‘샘 해밍턴이 소개하는 안전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5 호주 아스페르거 증후군 여성, 경찰 대치 중 총 맞고 사망 호주한국신문 15.02.12.
2524 호주 주 선거 앞두고 베어드 지지율 23%대 하락 호주한국신문 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