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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언론] 대한민국 통일부의 북한의 대남 비난 반박 소식 타전
이상민 대변인, 본 훈련은 북한 위협용 야외 기동 훈련이 아닌 한미 간의 전시 작전 통제권 이양 대비 연합 지휘소 훈련이라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9/08/12 [23:24]
【Seoul(Kore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대한민국 통일부가 북한 당국의 대남 비난 반박에 나섰다'고,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오후, 러시아 타스 통신(TASS)의 서울발(發) 보도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몬차메 보도 기사 내용 전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현재, 본 기자는 2019년 몽골 대학 캠퍼스 여름 방학을 이용해 잠정 고국 방문 차 서울에 체류 중이나, 몽골 관련 소식 보도는, 8월말까지 서울 현지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어 번역문
대한민국 통일부, 북한 당국의 대남 비난 반박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이상민 대한민국 통일부 대변인이 북한의 비난에 대한 반박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북한은, 8월 11일 일요일에, 2019 한미 합동 군사 훈련과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는 외무성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이상민 대변인은, 이런 북한 당국의 담화에 대해, "2019 한미 합동 군사 훈련과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를 겨냥한 북한의 비난은 남북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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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일부, 북한 당국의 대남 비난 반박.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상민 대변인은 "본 훈련은 북한을 위협하기 위한 야외 기동 훈련이 아닌 한미 간의 전시 작전 통제권 이양 대비 연합 지휘소 훈련이다. 이것은 남북 군사 합의 위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8월 11일 일요일에, 2019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이 남북 대화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요지의 대남 비난 담화를 내보낸 바 있다.
 
☞Mongolian language
БНАСАУ-ын эрх баригчдын шvvмжлэлийг няцаажээ
 
БНСУ-ын Vндэстнээ нэгтгэх яамны төлөөлөгч Ли Сан Мин БНАСАУ-ын шvvмжлэлийг няцааж мэдэгдэл хийжээ. БНСУ, АНУ-ын цэргийн хамтарсан сургуультай холбогдуулан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 өнгөрсөн ням гарагт мэдэгдэл хийсэн юм.
 
"БНСУ, АНУ-ын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ьтай холбогдуулан манай Засгийн газарт хандсан БНАСАУ-ын шvvмжлэл нь хоёр Солонгосын харилцааг хөгжvvлэхэд тус дэм болж чадахгvй" хэмээн тэрбээр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жээ.
 
"Энэхvv сургууль нь БНАСАУ-д заналхийлсэн хээрийн сургууль биш бөгөөд цэргvvдийн хяналтыг Вашингтоноос Сөvл рvv шилжvvлэхэд бэлтгэх команд штабын сургууль юм. Энэ нь хоёр Солонгосын цэргийн хэлэлцээг зөрчсөн явдал биш" хэмээн тэрбээр мөн мэдэгдсэн байна.
 
БНСУ, АНУ-ын хамтарсан цэргийн сургууль нь хоёр Солонгосын яриа хэлэлцээг хvндрvvлж байна хэмээн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сэн мэдэгдлийг БНАСА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 энэ сарын 11-нд гаргасан ю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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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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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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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2 [23:24]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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