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전 패밀리 장학회의

특별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AHL-Chun Family Foundation Curatorial Fellowship 수상자로 전영(Space 776 갤러리 부디렉터)씨가 선정됐다.

 

 

전패밀리 펠로십 전영.jpg

왼쪽부터 류은애 알재단 이사장, 전명국 회장 부부, 전영

 

 

전 패밀리 장학회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인 전명국씨에 의해 2007년 설립되어 매년 재능있는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로 13번째 장학금을 지급한 전 패밀리 재단은 알재단이 추천한 큐러토리얼 펠로우 전영씨를 포함하여 총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사업 뿐 아니라 한인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명국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알재단의 한인 큐레이터 양성프로그램인 큐러토리얼 펠로우쉽 프로그램에 특별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전영씨에게 펠로우쉽을 수여했다.

 

올해 펠로우쉽을 수상한 전영씨는 고려 대학에서 미술 디자인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뒤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예술 문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Space 776 갤러리의 부디렉터로 일하며 미술 문화 사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영씨는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큐러토리얼 펠로우로서 알재단에서 진행하는 전시 기획 업무에 참여하게 되며 미술전시 큐레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수련과정을 밟게 된다. 펠로우십 과정을 마치는 시점에는 독자적으로 미술전시를 기획하여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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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현수정교수 ‘알-그레이스 자선재단’ 리서치 펠로우 선정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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