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낮은 통과점수
일부주 점수 요구하지 않아
 
연방에 이어 주정부도 EE 이민 카테고리를 통해 주에 적합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Express Entry 시스템은 캐나다에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분야의 높은 수준의 숙련기술자를 비롯해 기술보유자, 그리고 캐나다에서 학업이나 직장 경력자를 우선 영주권자를 뽑기 위한 방법이다.
 
그런데 올해 들어 각 주에서 총 160회 이상 주정부지명(PNP) EE 카테고리 이민자를 선발했다. 작년까지 17회 정도 선발한 것에 비해 10배 가까운 횟수다.
 
특히 주지명 EE가 선호되는 이유는 연방 EE에 비해 통과점수(CRS)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예로 알버타주의 CRS 점수는 300점 이하로, 연방의 450점 이상대에 비해 크게 낮다.
 
또 사스카추언주와 노바스코셔주는 CRS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 주에서 필요한 인력인지만 판단해 주지명을 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17 캐나다 LG전자, CES 2020에서 최고 TV 6년째 수상 밴쿠버중앙일.. 20.01.21.
4616 캐나다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만18세도 투표가능 밴쿠버중앙일.. 20.01.21.
4615 캐나다 밴쿠버 집값은 조정받는데 렌트비는 계속 상승 중 밴쿠버중앙일.. 20.01.21.
4614 캐나다 자동차 문에 100달러 지폐가 달려 있다면! 밴쿠버중앙일.. 20.01.21.
4613 캐나다 에드먼튼 이란 여객기 희생자 추모식 열려, 일요일 사빌 스포츠 커뮤니티 센터에서 CN드림 20.01.21.
4612 캐나다 초강력 한파, 꽁꽁 얼어 붙은 캘거리 _ 전력사용 최고치, 스키장 운영 일시 중단 CN드림 20.01.21.
4611 캐나다 정치 세력화한 Wexit, 주정부에 분리독립 투표 요구 _ Wexit Canada 창당, “캐나다 최고의 주 지켜내야” CN드림 20.01.21.
4610 캐나다 마리화나 초콜렛, 앨버타에서도 판매 시작 _ 먹는 마리화나 제품 배송 시작됐다 CN드림 20.01.21.
4609 캐나다 중동 긴장에 캐나다 기업들도 조심, 이라크에서 운영되는 캘거리 기업 등 상황 지켜보는 중 CN드림 20.01.21.
4608 캐나다 앨버타 주 올해 자동차 보험, 최대 30% 인상 _ 보험 인상폭 제한 풀려 CN드림 20.01.21.
4607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대학 등록금, 최대 15% 인상 _ 신입생 등록금은 재학생보다 더 높아져 CN드림 20.01.21.
4606 캐나다 캘거리 센트럴 도서관, 방문자 2백만명 기록 _ 지난해 전체 도서관 방문 중 5분의 1 차지 CN드림 20.01.21.
4605 캐나다 에드먼튼, 독감으로 6명 사망_ 입원 환자도 앨버타에서 가장 많아 CN드림 20.01.21.
4604 캐나다 의사조력사망 접근, 앨버타 지역별 편차 커 _ 조력사망 부정적 인식과 전문인력 부족이 주원인 CN드림 20.01.21.
4603 캐나다 하루에 91cm... 동부에 떨어진 눈 폭탄 밴쿠버중앙일.. 20.01.22.
4602 캐나다 "새로운 세금은 손님과 나눠 냅니다" 밴쿠버중앙일.. 20.01.22.
4601 캐나다 한·캐나다 FTA 5주년, 교역 성과는? 밴쿠버중앙일.. 20.01.22.
4600 미국 올해 독감 유행 빨리 찾아왔다… 전국에 독감 확산 코리아위클리.. 20.01.22.
4599 미국 플로리다주 공립고교 졸업률 상승 지속 코리아위클리.. 20.01.22.
4598 미국 플로리다주 의회 14일 개원...주요 쟁점 법안은? 코리아위클리.. 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