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회사들이 자체 임대 아파트 사업 시행.jpg

 

건설도시계획 부에서 2019년을 “아파트 대출 지원 사업 규정”을 확정하여 아파트 지원 대출의 담보대출 규모를 2배, 임대 아파트 사업 지원 규모를 1542세대를 확대하여 고비알타이, 홉스골, 어르헝, 울란바타르시에서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여 입주하도록 지원 중이다. 
정부 회의에서 “임대 아파트 등기 이전 규정”을 심의하여 통과했으며 임대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하여 입주민과 협의하여 5년간 임대한 기간에 아파트 분양 금액의 선불 금을 마련 후 정부에서 지원하는 아파트 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의 해당 결정을 실행에 일반 건설 회사들이 자원하여 임대 아파트 사업을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건설도시계획 부 Kh.Badelkhan 장관이 “Barmon”유한책임회사의 시행 중인 1년~5년 임대 후 아파트 등기를 명의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시찰하였다. “Barmon” 유한책임회사는 칭글테이구 9동, 10동 소재 덴징먕가 인근 게르 촌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동참하여 234세대 아파트를 5년간 무이자로 임대 후 등기 명의 이전을 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으로 3,358세대의 43동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단지 내에 720명이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과 960명의 학생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지을 계획이다. 
그 외에도 항올구 10동 소재 “Shine ye constraction”의 “Sunny side apartment” 사업은 30% 선불 금을 마련한 입주민들에게 5년간 무이자 임대 조건을 주고 있으며, “Och-ujin”유한책임회사의 “B-one” 아파트 단지의 60세대는 3년간 무이자 임대 후 명의 이전 사업을 시행 중이다. 
건설도시계획 부에서 정부 아파트 대출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구매력에 적합한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 임대 아파트 사업을 통하여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 2019년 상반기에 아파트 건설에 참여하는 22개의 업체가 32개의 사업으로 3,877세대 아파트를 1년~5년간 임대 후 등기 이전 조건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496세대가 임대했으며 이러한 형태로 지원하는 아파트의 분양률이 64%인 것으로 나타났다. 
[medee.mn 2019.09.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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