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 공급 장소 및 판매처 현황 시찰.jpg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 및 환경 오염 저하 관련 사업 관리자 D.Munkhjargal 가 오늘 가공 석탄 공급처와 판매처 설치 및 운반, 공급,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 시찰을 하였다. 그는, “수흐바타르구 9동 지역에서 가공 석탄 공급 관련 중앙 공급처를 설치했으며 현재 2,300t 가공 석탄을 비축한 상태이다. 또한, 25kg 단위로 포장된 가공 석탄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이며 해당 지점에서 하일라스트, 칭글테이, 덜렁보달 인근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무연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글테이구, 수흐바타르구 소재 가공 석탄 판매처를 방문하여 판매원들의 의견과 가공 석탄 판매 현황, 보관, 포장 관리 등을 시찰하였다. 판매원 T.Mandakh는, “가공 석탄 판매처를 오늘 개장했으며 포장 및 판매를 하고 있다. 10t 가공 석탄을 저장했으며 하루에 2t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230개의 가공 석탄 판매처를 설치했으며 매일 판매처 운영 신청인들과 계약하여 늘려 가고 있다. 오늘만 해도 85건의 계약을 했으며 현재 150개 판매처에 가공 석탄을 배달한 상태이다. 운반 및 공급을 더욱 활성화해야 하며 판매처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가공 석탄 공급을 하기 위한 “Sain”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가공 석탄 공급처와 판매처, 사용자들에게 가공 석탄의 사용을 홍보하면서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그는 당부하였다. 
[news.mn 2019.09.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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