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당 원내회의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것에 반대.jpg

 

국회 내 인민당 원내 회의가 지금 회의를 하고 있으며 동 회의에서는 헌법 개정안 2차 심의 관련 일부 사항의 논의를 미룬 바 있다. 즉, 10가지 이상의 조항에 대하여 다시 검토해야 하며 원내 의원들의 의견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로 국회 통합 회의를 미루고 오늘 회의에서 논의 중이다. 
인민당 원내 회의에서 국회의원들 수를 99명으로 늘리는 것과 국회 기간을 5년으로 하는 대통령 의견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통합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동 회의에서는 총리가 정부 임원을 임명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바그, 동의 동장들을 구청장과 도지사가 임명하는 것을 이번 개정안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의견을 취합하였다. 
인민당 D.Togtokhsuren 원내대표는, “헌법 개정안 2차 심의 중에 공무원 관련 사항과 정부 임원을 총리가 임명하는 것과 바그, 동의 동장을 임명하는 사항 관련하여 논의했으며 국회의원들은 본인의 신념에 의하여 의견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선거 관련 체계에 관련해서는 헌법에 명시하지 않고 선거법으로 규정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인민당 원내 의원들의 대부분이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mn 2019.09.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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