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상드림에 쾌척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i.com

 

 

고상구 제18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이 글로벌한상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고상구 세계한상대회장(오른쪽)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이 25일 ‘글로벌한상드림’에 1억 원을 寄附(기부)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한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으로 시작된 글로벌한상드림은 모국의 차세대 인재육성과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90여 명의 국내 차세대 인재에게 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우리 한상의 경영철학에 담겨있는 나눔 DNA가 차세대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한상이 사회공헌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K&K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은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K-마켓을 운영하며 한상기업 최초로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전체면적 2ha 규모 복합물류센터 竣工(준공)과 함께 한국 농식품 시장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글로벌한상드림은 초대 임원들의 3년 임기를 마치고, 신임 이사장과 임원 선출하는 이사회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역 전라남도·여수 지역 학생들에게 한상장학금을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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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하경서회장 ‘글로벌한상드림’에 기부 (2019.4.4.)

총 11억원 모금액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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