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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아트클럽 주관으로 올해도 제 7회 앨버타 컬쳐데이 행사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새 아트클럽 회관에서 열렸다.
첫날 27일은 전시회에는 13명 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둘째날은 학생들의 사생대회로, 마지막 29일에는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후 한국음식으로 식사가 제공되었다.
마지막날 행사에는 윤우상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내빈인사 와 시상식 그리고 아트클럽
진충호 대금선생의 연주 공연이 열렸으며 응모자가 적은 관계로 이날 수상자는 없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이 전달되는것으로 시상식상식은 마무리 되었다.
이날 아트클럽 미술반이 준비한 비빕밥과 잡채 불고기 그리고 떡볶기는 큰 인기를 끌었다. (기사 제공: 아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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