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선원이 러시아 국적 화물선에서 동해상으로 추락했으나 다행히 구조(救助)됐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서울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에 “2월 4일 현지시간 12시쯤 한국 동해 해상에서 러시아 국적 화물선에서 동해로 러시아 선원이 추락했다. 한국 동해해양경찰서는 이 선원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그의 러시아 귀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대사관은 러시아대사관 영사과가 선주 회사 및 한국 정부 해당 부서와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문제를 위해 계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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