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 3.4%는 잘못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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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mp)

 

홍콩 공중보건의이자 홍콩대학교 의과대학 가브리엘 렁이 “WHO가 내놓은 코비드19 사망률 3.4%는 잘못된 정보이다. 실제사망률은 1.4%에 가깝다”고 말했다.

 

WHO의 사망률은 바이러스 확산 초기 사례를 계산한 것이다. 우한의 폭발적인 발발, 취급경험이 전혀 없는 건강시스템에서 나온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대학교 연구진들의 조사결과는 1.4%이다. 우한지역 공개적인 데이터, 국외의 바이러스 발생, 하버드 연구의 수치 등을 토대로 조사했다. 무증상 사례는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비드19가 계절성 독감이나 돼지독감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다”고 말하고 “사망률은 사스나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보다 훨씬 낮더라고 여전히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홍콩의 고령층, 60세-70세 이상의 고령층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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