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마말리 푸람 해변에서 병속의 편지를 발견한 코단다바니.

1월 31일 선대이 타임스.

첸나이발--8개월전 영국인 들이 신혼여행지인 말디브에서 샴페인 병에 넣어 바다에 띄운 편지가 지난 금요일

              첸나이 남쪽 마말라 푸람 해안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병은 그동안 약 1천킬로미터를 항해하였는데

              말디브 해안 휴양지인 무푸시에서 띄웠으며  여행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파티푸람 비치를 거닐다

              줍게 되었습니다. 병속의 편지는 코르크 제질로 묶여있었으며 내용은 무푸시에 신혼여행온  Mr & Mrs

              Giles씨들이 아주큰 고기를 낚아 이병의 샴페인을 마시며 축하하였으니 이병을 발견한데로 알려주신다면

               이병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영국 스코트랜드 주소와 기타연락처가 명기되

              있었습니다. 이병은 인도양을 거쳐 스리랑카를 경유 인도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코단다니는 같은날 저녁 전화로 알렸으며 그들은 반가워 했었고 길스 부인은 우리의 병이 그곳에

              도착되었음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고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