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ernon Pharmaceuticals Inc는 또한 캐나다, 미국 및 호주에서 COVID-19 바이러스로부터 폐를 보호하는데 효력이 있는 약품의 용도 변경을 위한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COVID-19 전염병이 끝난 후에도 실제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밴쿠버에 있는 제약 개발 회사의 연구원들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지만 않고 있다. 오히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찾아 나섰다.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냉정한 진실은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살아남는 것이 아닙니다. 회복되었을 때 얼마나 당신의 폐가 건강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  밴쿠버 소재 Algernon Pharmaceuticals Inc. (CSE : AGN, FRANKFURT : AGW, OTCQB : AGNPF)의 CEO인 Christopher J. Moreau는 말했다.

그의 회사는 최근 한국에서 COVID-19 바이러스로부터 폐를 보호할 수 있는 약품인 NP-120 (Ifenprodil)에 대한 용도 변경을 위한 임상 시험을 시행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알제논 (Algernon Pharmaceuticals Inc.)은 또한 Health Canada로부터 ‘Ifenprodil 이 COVID-19로Ifenprodil이 COVID-19로 진단된 환자가 삽관을 통한 기계적 환기(인공호흡기)를 하였을 때 죽음으로 이르게 진행되는 수를 줄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국적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것에 이의 제기 없음'을 알리는 서한을 받았다.

전 세계의 연구원들은  "한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배치되면 적어도 몇 주 동안 착용해야 하며" 그리고  "환자의 호흡기 착용이 길어지면 질수록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커지거나가능성이 높아지거나 " 또는 “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채  지속하게 된다.”라고 언급한다.

중환자 담당 의사들도 인공호흡기를 오랫동안 착용한 후 ICU(중환자실)에서 나온 사람들은 폐 조직이 경화되는 상태인 폐섬유증 (PF) 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으며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모로우(Moreau) 박사는“COVID-19 환자에 대한 이펜프로딜(Ifenprodil)의 한국 최초의 임상시험은 알제논의 새로운 급성 폐 손상 임상 연구 프로그램의 주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펜프로딜은 1970년대에 세계적인 건강 기업인 사노피 (Sanofi)에 의해 개발되어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하도록 승인된 일반적인 신경계 약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감인 H5N1에 대한 최근의 동물 연구에서 이펜프로딜은 사망률을 40% 줄이고 폐 조직의 급성 폐 손상과 염증을 감소시켰다. H5N1의 사망률은 50% 이상이다.

 

모로우 박사는“H5N1에 대한 동물 연구에서처럼 이펜프로딜이 이런 식으로 수행한다면 COVID-19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노보텍(Novotech)의 최고 책임자인 존 몰러 (John Moller)는“H5N1 인플루엔자 관련 동물 연구에서 유망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펜프로딜이 COVID-19로 인한 중증 폐렴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노보텍은 생명공학 회사들로부터 수천 건의 중요 임상 시험을 성공에 이르게 한 중요한 역할을 한 연구소이며 이번 이펜프로딜의 임상시험을 담당하고 있다.

알제논은 이번 달, 한국에서COVID-19에 감염된 환자로서 중증 폐렴에 걸린 환자를 대상으로 용도 변경을 위한 대상 약물인 NP-120 (Ifenprodil)을 테스트하기 위해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 주 간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의 수석 책임 조사관은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전염병과 교수인 정동식 박사이다.  2단계 임상 시험을 하게 될 한국인 최초의 환자 등록은 5 월 8일에 시작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알제논이 NP-120 (Ifenprodil) COVID-19 Phase 2b / 3과 관련하여 다국적 임상 시험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동일한 연구 프로토콜이 미국 FDA 및 호주 규제 당국에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번역 발췌: 코리안뉴스

출처: Mata Pres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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