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특별 위원회는 오늘/2020.06.04./ 정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관련 공무원은 봄 가뭄 및 주택 감시에 대한 정보와 여행 기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794명의 시민이 111번 병원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의료보조 M.Munkhdelger 책임자:
지난 1월 9일 이후 총 8,518명의 시민을 검사했다. 가정에 대한 관찰은 가족 건강 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이 센터는 14일 동안 매일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한다. 3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3,945명의 시민을 가정에서 관찰했다. 현재 794명이 111번 병원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여행 기간에 5,000명 이상의 이동을 제한했다."
울란바타르시 자연환경국 산림 국장 B.Bolortuya: 
산림법에 따르면 봄 가뭄 기간은 보통 3월 20일에서 6월 10일까지 지속한다. 올해의 봄 건기는 끝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는 가뭄 기간이 길었으므로 화재위험이 증가했다. 울란바타르 시장은 세 가지 조례를 공표했다. 예전에 감시단은 화재위험 150건을 파악하여 5,000명의 민간인의 이동을 제한했다. 지난주 화재 위험성이 있는 용접 15건, 널리 퍼질 위험이 있는 개인 발화 3건을 적발했다. 또한, 총 1,500명의 인력이 화재 취약지점을 순찰했다. 
"이전의 물놀이 사고로 경고판 10개를 설치했다."
울란바타르시 재난안전대책 본부 E.Erdenebaatar 부본부장: 
지난주에 2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어제 바양주르흐구 22동에 있는 89동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2명의 생명을 구했다. 이동 순찰 중 녹지대에 120건의 발화, 30건의 잔디 발화, 25건의 개방된 지역에서 화재, 10건의 쓰레기 소각, 55건의 용접 발화를 적발했다. 총 3,000명이 경고를 받았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봄 가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화재위험은 임계등급에서 위험등급으로 떨어졌다. 또한, 이전에 물놀이 사고가 발생한 톨강을 따라 10개의 경고판을 설치할 것이다. 
[news.mn 2020.06.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