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회의원 선거 유세가 한창 진행 중이다. 25번 선거구에 출마한 몽골 인민당 후보자인 Jamyankhorloo Sukhbaatar, Ayursaikhan Tumurbaatar, Oyunchimeg Munkhuu는 13, 14동 주민과 만났다. 선거 공약과 관련하여 후보자들은 빈곤 감소, 일자리 창출, 건설 자금의 출처 등을 설명했다.
변호사인 J.Sukhbaatar 후보자는 "헌법 개정안은 시민들이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국부펀드를 설립하여 저축을 창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골 인민당은 시민들이 실제로 몽골의 천연자원의 혜택을 받고 시민들의 생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살히트 은 보증금 해지와 연금대출 연기가 대유행 동안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연금대출이 연기되지 않았다면 대출이 있는 노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를 통해 누구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본인은 잃어버린 기회를 되찾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 이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Sukhbaatar 후보자는 "우리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건강한 몽골인이 되기 위해서, 노인들을 돌보기 위해서, 적당할 가격의 주택을 갖기 위해서, 급여와 연금을 인상하기 위해서, 몽골인들에게 건강한 몽골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그리고 몽골 최초의 정유시설을 갖기 위해서 몽골 인민당은 힘을 합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J.Sukhbaatar 후보자는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던 주요 정책 업무를 시작하고 완성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mn 2020.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