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특수은행(은행장 이용만)은 캄보디아의 현지화 영업 확대를 위해 칸달주의 상업중심지인 타크마우 지역에 신규 점포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DGB특수은행은 프놈펜 지역 8개 지점, 칸달 주 1개 지점으로 캄보디아 내 9개의 영업망을 확보하게 되었다.
프놈펜 이외 지역 중 최초로 지점을 개점하게 된 타크마우 지역은 수도 프놈펜 남쪽으로 11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상업지구로, DGB특수은행이 보유한 SME대출 영업의 장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점장 반낙(Mao VanNak)은 올해 33살로 지난 몇 년간 최고 영업 마케팅 실적을 기록한 우수 매니저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DGB특수은행 관계자는 “현지 시장에 보다 더 깊숙이 다가가기 위해 고객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며 “향후에도 신규 성장 동력 확보 및 장기 성장 기회발굴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는 지속적으로 거점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사제공: DGB 특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