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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요양원이 있는 버나비의 뉴비스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뉴비스타 재단 이사인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은 9일 뉴비스타 요양원에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뉴비스타 요양원과 같은  블록에 있는 3동의 시니어용 아파트에는 한인 노인들이 많이 입주해 있으며, 한 동 지하에는 6.25참전용사들을 위한 호국회관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 뉴비스타 요양원에도 한인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9월 12일 새로 지워진 뉴비스타 요양원 건물이 개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9월 2일에는 새 건물 2층이 한인공립요양원으로 40병상이 배정돼, 개원을 축하하기 위한 요양시설 투어가 계획되고 있어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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