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3745438490_amhQN7vc_6c62781b290ff83

코퀴틀람RCMP가 공개한 현금다발 사진

 

6월 20일 습득, 연락 없어

어스틴 에비뉴 팀호튼 지점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현금 다발이 발견됐으나 3개월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공개적으로 주인을 찾아나섰다.

 

코퀴틀람RCMP는 지난 6월 20일(토) 어스틴 에비뉴 955번지에 위치한 팀호튼에서 현금 을 놓고 간 주인을 찾는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매장에 들어와 앉아 있다가 나갈 때 백을 놓고 나갔다. 후에 백 안에 현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경찰은 매장 내 동영상을 통해 현금의 주인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며, 주인이라고 전화하기 전에 신중하게 진짜 주인인지 숙고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또 주인이라고 전화를 걸어 온 경우에도 몇 가지 백과 관련된 질문을 통해 진짜 현금 주인인지 아닌지 추가 확인도 한다고 밝혔다. 즉 현금 총액이 얼마인지 몇 달러 권인지, 현금이 들어 있던 백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정보다.

 

현금 주인이나 해당 현금의 이해당사자인 경우 코퀴틀람 RCMP의 604-945-1550 전화 해 앤드류 크루거 경관(Constable Andrew Krueger.)을 찾으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57 캐나다 참전용사 추모 컴패스카드 특별 에디션 밴쿠버중앙일.. 18.11.06.
5856 캐나다 폭설 대비 트랜스링크 버스 타이어양말 착용 밴쿠버중앙일.. 18.11.06.
5855 캐나다 연방정부 탄소세 발표에 즉각 반격 나선 제이슨 케니 CN드림 18.11.06.
5854 캐나다 캘거리 Co-op 마리화나 판매점 문 열었다 CN드림 18.11.06.
5853 미국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당선 file 뉴스앤포스트 18.11.08.
5852 미국 “조지아 주지사 선거, 끝나지 않았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11.08.
5851 미국 오바마 케어 연례 등록 11월부터 시작 코리아위클리.. 18.11.08.
5850 미국 남부플로리다 웨스톤, 스몰 비즈니스 창업 적절한 소도시 2위 코리아위클리.. 18.11.08.
5849 미국 플로리다 입시생 SAT 점수 여전히 낮아 코리아위클리.. 18.11.08.
5848 미국 플로리다주 차기 주지사에 론 드샌티스 코리아위클리.. 18.11.08.
5847 캐나다 BC주정부이민 추가점수 직업군 조정 밴쿠버중앙일.. 18.11.14.
5846 캐나다 재외국민 주민등록 발급 때 출입국 확인 강화 밴쿠버중앙일.. 18.11.14.
5845 캐나다 북한 단체 여행 시리즈-2, 북한 여행, 관광만 말고 사업기회도 찾아 보자 밴쿠버중앙일.. 18.11.14.
5844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유치 신청, 시민들 손에 달렸다 CN드림 18.11.14.
5843 미국 올랜도 새 지역 전화번호 ‘689’ 생긴다 코리아위클리.. 18.11.15.
5842 미국 올해 선거에서 재산세 추가 공제안 부결 코리아위클리.. 18.11.15.
5841 미국 플로리다주 주요 선거, ‘공식’ 승자는 없다 코리아위클리.. 18.11.15.
5840 미국 <더 디플로맷>, "미국은 북한과 평화 협정에 우선순위 두어야" file 코리아위클리.. 18.11.16.
5839 캐나다 크리스마스 글로우 페스티벌 에드먼튼서 열린다 CN드림 18.11.20.
5838 캐나다 캘거리 시민, 2026년 동계 올림픽 유치 반대 CN드림 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