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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인성당과 시드니한인회가 전개한 모금 활동. 왼쪽부터 방현걸 한인회 부회장, 백승국 한인회장, 임기선 요셉 한인성당 주임신부, 최병훈 한인성당 사목회장.

리드컴 소재 아파트 재해 피해 동포 지원 위해

시드니 한인성당, 지난 주일(7일) 하루 7천 달러 모금

 

이달 초 리드컴(Lidcombe) 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아파트 지붕이 심하게 훼손,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해야 하는 동포 지원을 위해 시드니한인회가 지난 주 목요일(4일)부터 모금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주일(7일) 시드니 한인성당(주임신부 임기선 요셉)에서만 7천 달러가 모금됐다.

한인성당의 재해민 성금은 한인성당 본당에서 5천 달러, 최병훈 사목회장(서울병원 원장)을 비롯한 교유들이 별도로 마련한 2천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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