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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 보건/사회 복지부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Services)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위해 총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퀘벡은 이러한 투자 배경에 대해 여러 분야에서 퀘벡인들에게 심리 및 정신 건강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 및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고 한다. 1억달러의 투자 금액 중, 2,500만 달러는 공공 네트워크에서 주민들의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일 것이며, 또 다른 1,000만 달러는 현재 심리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17~29세의 퀘벡 대학생들을 위해 사용 될 것이다.

3110만 달러의 투자는 2021년과 2022년 동안 퀘벡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쓰일 것이며, 취약계층을 만나기 위한 ‘스카웃 팀’ 채용, 지역사회 보건단체 자금 지원, ‘디지털 자살예방 전략’ 수립 등 3개 투자도 함께 추진된다.

이 새로운 기금 발표는 퀘벡시티의 할로윈 밤에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두 명이 살해된 사건이 있은 후에 나온 것이며, 이 사건이 퀘벡의 정신 건강 서비스 기관과 인구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대한 걱정을 촉발시켰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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