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_flag-28555_640.png

image-1024x770.png

퀘벡의 보건/사회 복지부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Services)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위해 총 1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퀘벡은 이러한 투자 배경에 대해 여러 분야에서 퀘벡인들에게 심리 및 정신 건강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 및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고 한다. 1억달러의 투자 금액 중, 2,500만 달러는 공공 네트워크에서 주민들의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일 것이며, 또 다른 1,000만 달러는 현재 심리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17~29세의 퀘벡 대학생들을 위해 사용 될 것이다.

3110만 달러의 투자는 2021년과 2022년 동안 퀘벡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쓰일 것이며, 취약계층을 만나기 위한 ‘스카웃 팀’ 채용, 지역사회 보건단체 자금 지원, ‘디지털 자살예방 전략’ 수립 등 3개 투자도 함께 추진된다.

이 새로운 기금 발표는 퀘벡시티의 할로윈 밤에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두 명이 살해된 사건이 있은 후에 나온 것이며, 이 사건이 퀘벡의 정신 건강 서비스 기관과 인구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대한 걱정을 촉발시켰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Quebec_flag-28555_640.png (File Size:28.3KB/Download:8)
  2. image-1024x770.png (File Size:433.4KB/Download:1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77 캐나다 냉동 계육튀김제품 살모넬라균 오염 경보 밴쿠버중앙일.. 18.09.15.
3576 캐나다 쉬어 당대표, "보수당 소수 민족 이민자들의 당" 밴쿠버중앙일.. 18.09.15.
3575 캐나다 험볼트 브롱코스 "다시 얼음판으로" 밴쿠버중앙일.. 18.09.15.
3574 미국 조지아 민주당 ‘켐프 때려잡기’에 총력? file 뉴스앤포스트 18.09.13.
3573 미국 美중동부 허리케인 150만명 대피명령 file 뉴스로_USA 18.09.13.
3572 미국 “트럼프 이기려면 좌로 치우치지 마라” 뉴스앤포스트 18.09.13.
3571 미국 <타임> 선정 세계적 관광명소에 플로리다 관광지 2곳 포함 코리아위클리.. 18.09.12.
3570 미국 민주당 주지사 후보 앤드류 길럼, 앞길 순탄할까 코리아위클리.. 18.09.12.
3569 미국 '키싱 버그'에 물리면 신체 이상 증세 발생 코리아위클리.. 18.09.12.
3568 캐나다 빅토리아 앞바다서 지진 밴쿠버중앙일.. 18.09.12.
3567 캐나다 캐나다 초부유층 몇이나 될까 밴쿠버중앙일.. 18.09.12.
3566 캐나다 6월 캐나다 찾은 한국 방문자 2만 3천명 밴쿠버중앙일.. 18.09.12.
3565 캐나다 신생 남수단 정상 국가 만들기 위해 사지에 선 한인 - UN평화유지군 부사령관 캐서린 신 밴쿠버중앙일.. 18.09.11.
3564 캐나다 7월 캐나다 영주권을 딴 새 한인 이민자 수는 440명 밴쿠버중앙일.. 18.09.11.
3563 캐나다 8월 캐나다 취업자 소폭감소 밴쿠버중앙일.. 18.09.11.
3562 미국 북한, ‘트럼프 종전 협정 약속 지키지 않아’ 분노 file 코리아위클리.. 18.09.09.
3561 미국 <워싱턴포스트>, "트럼프는 물러나야 한다" file 코리아위클리.. 18.09.09.
3560 미국 애틀랜타시 불체자 수감시설 문닫는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09.07.
3559 캐나다 캐나다, 7월까지 북한상품 2만 4천 달러 수입 밴쿠버중앙일.. 18.09.07.
3558 캐나다 "소리지르고 욕하고..." 안하무인 입국심사 밴쿠버중앙일.. 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