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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 Legault Instagram>

프랑수아 르고 (François Legault) 주총리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선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그 결과가 퀘벡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퀘벡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고 주총리는 양측의 보호주의적 수사”를 인용하면서 캐나다 연방 정부와 함께 퀘벡이 새로운 정부에 더 가까워 지거나 같은 경우 주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주총리는 미국 전역의 퀘벡에서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퀘벡-미국 무역관계는 전체 수출가치의 69.7%를 차지해 양국 간 교역액 643억달러에 해당한다.

주총리에 따르면, 퀘벡과 뉴욕과 매사추세츠와 같은 북동부 주들은 퀘벡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만, 잠재적으로 퀘벡의 경제적 영역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확장하려고 한다.

르고 주총리는 선거 정치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선거의 흥행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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