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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 Legault Facebook>

프랑수아 르고 (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퀘벡 정부가 왜 당분간 퀘벡 적색 구역에 있는 식당, 체육관, 콘서트 홀을 폐쇄하는 것을 선택하는지를 대중에게 알려졌다.

몬트리올 공공 보건국 등이 퀘벡 정부에게 일부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 했다.

그는 발표된 코로나19 통계에서 여전히 몬트리올에서 261건의 새로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와 함께 몬트리올에서은 아직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르고 주총리는 인명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퀘벡인들의 삶의 질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균형을 찾기가 어렵다고 밝혔으며,퀘벡인들에게 대유행 초기부터 배운 모든 것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는 주요 교훈 중 하나는 모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 사람들이 다른 한 사람을 감염시킨다면 괜찮지만, 이 한사람이 10명을 감염 시키면 […] 기하 급수적으로 변하며, 이것이 퀘벡이 피하려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지금은 퀘벡의 적색 구역에서 식당, 체육관, 콘서트 홀을 폐쇄하는게 불가피한 선택이였다고 덧붙혔다.

또한 그는 이러한 시설 내부와 외부의 모임을 통제하는 것은 당분간 재개를 허용하기에는 너무 어렵다고 언급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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