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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문닫아...현재 소독·청소 진행 중

방역 작업 끝날 때까지 문 열지 않아

 

 

코퀴틀람 소재 이케아(IKEA)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해 매장이 문을 닫았다. 이케아 측은 직원 중에 바이러스 양성 반응자가 있다는 사실을 9일 듣고 매장을 즉각 폐쇄했다면서 방역과 청소가 이뤄지기까지 문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측은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라면서 “주 보건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털끝만 한 위험 요소도 배제하기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케아는 현재 전문 방역 회사를 고용해 매장과 이에 딸린 창고 등 건물 전체에 대해 소독과 청소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 기간에 매장이 폐쇄됨을 고객이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그러나 언제쯤 이 방역 조치가 끝날지 밝히지 않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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