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방식도 약간 변경
 
lottery.jpg
▲ 플로리다주 복권부 빌보드 광고 모습.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플로리다 로또(Florida Lotto)' 복권 값이 1달러에서 2달러로 올랐다. 주 복권부(Florida Lottery)는 10월 들어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복권에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실제로 복권 값이 두배가 된 만큼 게임 방식도 약간 수정돼 더 많은 당첨금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다. 즉 티켓의 승수 갯수에 따라 당첨금이 2배, 3배, 4배, 5배, 10배씩 증가한다. 그리고 6개의 숫자 중 2개를 맞추면 무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플로리다 오리지널 잭팟 게임'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로또는 1988년 처음 공게된 이후 30년 이상 1달러를 유지해왔다.

'파워볼', '메가밀리언', '캐쉬포라이프' 등 복권들이 10달러에서 30달러까지 상당 가격으로 등장할 때도 플로리다 로또는 1달러를 줄곧 유지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플로리다 복권부는 '판타지 파이브'나 '1달러 스크랫치오프 등 1달러짜리 상품을 여전히 판매한다.
  • |
  1. lottery.jpg (File Size:78.9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7 미국 페더러 잡은 호주 존 밀먼, 조코비치에 완패…후회 없는 한판 승부 톱뉴스 18.09.06.
3556 미국 옐프 검색 ‘애완견’에 ‘개고기’ 뜨고 한식당 연결 코리아위클리.. 18.09.05.
3555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후보, 민주 ‘길럼’ 공화 ‘드샌티스’ 확정 코리아위클리.. 18.09.05.
3554 미국 디즈니월드 노사 최저 시급 15달러 타결 코리아위클리.. 18.09.05.
3553 캐나다 블루칼라 80% 현재 일에 만족 밴쿠버중앙일.. 18.09.05.
3552 캐나다 인천시, 한상대회 준비 차질없다 장담 밴쿠버중앙일.. 18.09.05.
3551 캐나다 외교부 내년 재외국민보호 예산 대폭 증액 편성 밴쿠버중앙일.. 18.09.05.
3550 미국 “나는 예수다” 총기소지 대학생 체포 file 뉴스앤포스트 18.09.05.
3549 미국 NYT, "미국의 행동 없이 북 더 이상 조치 없다" file 코리아위클리.. 18.09.03.
3548 미국 플로리다 탤러해시, ‘가족 부양하기 좋은 도시 ‘ 5위에 file 코리아위클리.. 18.09.01.
3547 미국 <더 위크>, "남북문제는 남북이 해결하게 하자" file 코리아위클리.. 18.09.01.
3546 미국 UN 코피 아난 前총장 추모 file 뉴스로_USA 18.09.01.
3545 캐나다 후배 한인 차세대들의 방향타가 되어줄 C3 캠프코리아의 카운슬러들 밴쿠버중앙일.. 18.09.01.
3544 캐나다 연방항소법원 "송유관 공사 허가 무효" 밴쿠버중앙일.. 18.09.01.
3543 캐나다 캐나다 6월 노동자 평균 주급 1000달러 코앞 밴쿠버중앙일.. 18.09.01.
3542 미국 오렌지카운티 시의회, 때아닌 ‘박쥐집 설치’ 놓고 충돌 코리아위클리.. 18.08.30.
3541 미국 아팝카시, 내년부터 교차로 감시카메라 티켓 중단 코리아위클리.. 18.08.30.
3540 미국 올랜도 지역 주택 차압 신청건수 세달 연속 증가 코리아위클리.. 18.08.30.
3539 미국 40여개 미국 도시, 세계 100대 혁신 도시에 포함 코리아위클리.. 18.08.30.
3538 미국 잭슨빌서 총격 사건 발생, 2명 사망 코리아위클리.. 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