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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및 주 RCMP 공격적 단속 예고

5일 '전국 음주환각운전 단속의 날'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들어서서 전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음주 마약환각 운전 단속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BC RCMP 교통서비스국(BC RCMP Traffic Services)은 ICBC, 도로안전BC(RoadSafetyBC), MADD Canada 등의 지원을 받아 12월 안전운전 캠페인과 동시에 음주환각 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한 달간의 공격적단속(CounterAttack)에 주 전역의 교통단속 경찰력이 총 동원될 예정이다 .

 

 

특히 5일이 '전국 음주환각 운전 단속의 날(National Impaired Driving Enforcement Day)'로 지정되어 있어 더 철저한 대응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BC주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매년 음주, 마약, 또는 약물 중독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평균 67명이 사망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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