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은 몽골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지속할 수 있고 포용적인 성장의 기회를 논의했다. 사와다 야스유키 ADB 수석 경제학자와 제임스 린치 동아시아 국장이 토론회를 진행했다. 
'몽골의 경제관점: 두 강대국 사이의 부유한 국가'는 경제적 기회와 도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다. 
사와다 야스유키 ADB 수석 경제학자는 개회사에서 "오늘 토론회는 2020년 전체를 알리는 COVID-19 대유행의 일환이며 앞으로 세계에 깊은 흔적을 남길 것이다. 전염병의 확산과 세계 경제의 침체는 국내 주요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뿐 아니라 관광, 상품 수출, 기타 외부 수요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몽골의 경우, 좋은 거시경제 관리가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ADB는 개정된 아시아개발전망 2020에서 몽골 경제가 2020년에는 -2.6% 성장하고 내년에는 5.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몽골 경제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심각한 환경 충격과 통행 금지조치에 따른 국내 경제 약화로 1분기(7.3%)에 7.3%나 위축됐다. ADB는 이달 말 몽골의 경제성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경제 다변화는 수십 년간 신중한 선택과 정책이 필요한 장기적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몽골이 직면한 주요 정책 과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동아시아국의 제임스 린치 국장이 말했다. 
토론회 동안 호주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강사 겸 몽골국립대학교 경제연구소장 겸 부교수 겸 ADB 몽골 대표인 B.Ariun-Erdene과 데클란 마제 수석 경제학자는 이 연구결과와 정책 권고사항, 생활 수준, 노동시장, 사회발전, 경제발전 등에 관한 부문을 발표했다. 다각화 토론회에는 정부, 민간, 연구소, 시민사회, 기부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패널 토론에는 몽골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인 B.Otgontugs, Bodi Financial Consulting Services LLC 및 의 설립자 L.Bolormaa, 몽골은행 연구통계 국장 B.Batdavaa는 가능성에 대해 흥미로운 토론을 했다. 
파비트 라마찬드란(ADB) 몽골 주재 상주대표: "ADB는 이런 중요한 주제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공유해 준 업계의 명성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 ADB는 향후 4년간 몽골과의 파트너십 전략을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몽골 국민이 모두 경제성장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집중하겠다."라고 언급했다. 
ADB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극심한 빈곤을 완화하는 동시에 번영하고, 포용적이며, 지속할 수 있고, 회복력이 있는 지역을 건설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1966년에 설립된 이 은행은 68개 회원국 중 49개국을 이 지역에 두고 있다. 
[ikon.mn 2020.1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