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VQhdu6LA_2c3b7b6bae897e19

 

 

2~3일에 한 명씩 한국 입국 밝혀져

연방정부에 대부분 확진자 확인불가

 

한국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삼일에 한 명 꼴로 나오고 있는데 캐나다 연방정부 통계에는 전혀 나오고 있지 않아 연방정부의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다르면, 12월 들어 1일, 4일, 7일에 캐나다에서 도착한 입국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1월 하순에는 23일, 25일, 26일, 27일 등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했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국제선 중 코로나19 발생 통계에는 지난달 23일 토론토에서 인천공ㅎㅇ으로 간 대한항공 KE74편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내용이 전부이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 업데이트는 4일까지 나와 있다.

 

결국 연방정부가 한국행 국제항공편에서 7차례 8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단 한 명만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다.

 

결과적으로 역추적을 해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을 수가 없다는 얘기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17 캐나다 밴쿠버국제공항 대규모 확장 공사 착공 밴쿠버중앙일.. 18.06.19.
6116 캐나다 밴쿠버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확대 밴쿠버중앙일.. 18.06.19.
6115 캐나다 토피노 인근 선박 전복 3명 실종 밴쿠버중앙일.. 18.06.19.
6114 캐나다 UCP케니 리더, “온타리오와 탄소세 반대 연대 가능” CN드림 18.06.19.
6113 캐나다 트럼프 "캐나다인들은 탈세범...신발도 밀수해" 밴쿠버중앙일.. 18.06.21.
6112 캐나다 4월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 2만 5000명 밴쿠버중앙일.. 18.06.21.
6111 캐나다 곰이 사람 주거지 왔나, 사람이 곰의 거주지에 갔나? 밴쿠버중앙일.. 18.06.21.
6110 미국 美이민자 영주권 인터뷰 갔다 추방 위기 뉴스로_USA 18.06.21.
6109 미국 트럼프 ‘한미군사훈련중단’ 한일압박 뉴스로_USA 18.06.21.
6108 미국 미주한인단체들, 미 의원들에 '북미정상회담 지지' 호소 file 코리아위클리.. 18.06.21.
6107 미국 오렌지카운티 교육구, ‘기프티드 온리’ 영재학교 문 연다 코리아위클리.. 18.06.21.
6106 미국 플로리다 지방정부들 세수 크게 증가 코리아위클리.. 18.06.21.
6105 미국 마이애미지역 여성, 산책 중 악어에 참변 코리아위클리.. 18.06.21.
6104 미국 ‘마크롱보다 김정은 좋아’ 백악관 사진교체 file 뉴스로_USA 18.06.22.
6103 미국 "싱가포르 회담은 모두를 승자로 만들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18.06.22.
6102 캐나다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의 사랑과 슬픔을 체험하는 시간 밴쿠버중앙일.. 18.06.23.
6101 캐나다 캐나다 맥주 '기준' 바뀐다 밴쿠버중앙일.. 18.06.23.
6100 캐나다 한국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1억명 넘게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6.23.
6099 캐나다 한남슈퍼, 경북 명품 특산물장터 행사 밴쿠버중앙일.. 18.06.23.
6098 미국 노엄 촘스키 ‘북미정상회담 지지연대성명’ file 뉴스로_USA 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