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Tinto는 오늘 오유 톨고이 지하광산에 대한 세부 계획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Oyu Tolgoi 지하광산은 2022년 10월에 지속 가능한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지하광산의 총 개발 비용은 67억 5천만 달러로 예상한다. 이는 애초 예상액인 53억 달러와 비교하면 14억 5천만 달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Oyu Tolgoi는 지하 갱도가 가동되고 생산능력이 절정에 달한 2030년까지 세계 4위의 구리 광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8~2036년 Oyu Tolgoi 지하광산과 지하 갱도에서 연간 48만 톤의 구리 정광을 생산했다. 2019년 현재 노천광산은 3배 적은 양을 처리하고 있다. 지하광석의 구리 함량은 1.52%로 광석보다 3배나 많다. 게다가, 1t의 광석의 금 함유량은 0.31g으로 추정한다. 
[ikon.mn 2020.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