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934279980_mTGIXCWQ_e4cdccffbc3b9a6

 

 

야외 활동에 특별 주의 당부

주초 폭설로 상층부 무거워져

 

 

BC주와 앨버타주 남부 지역에 눈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주 이 지역 산을 찾아 야외활동을 갖는 사람들에게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아밸란치 캐나다(Avalanche Canada)는 주초 내린 폭설로 눈 더미 상층부가 무거워짐에 따라 눈사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단체 관계자는 또한 60~100cm 깊이 하층부가 매우 부드러운 곳이 많아 눈사태가 일어날 소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밸란치 캐나다는 일단 오는 27일까지 주의보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위험이 예고됨에 따라 두 주의 관계 기관은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시민들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백컨츄리 스키나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경사진 골짜기로의 진입을 피하고 될수록 나무가 우거진 숲 근처에서 활동을 벌일 것을 조언했다.

 

아밸란치 캐나다는 또한 올해 전문 요원에 의한 데이터 수집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짐에 따라 야외활동을 하는 일반인들이 지역 사진이나 정보를 수집해 단체에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57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오일수송 제한 준비 마쳤다” CN드림 18.05.29.
3356 캐나다 데이케어에 맡긴 유아 옆집 수영장에 빠져 사망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5 캐나다 우기 지난지 얼마 됐다고... BC 곳곳에 산불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4 캐나다 한국 기업들 캘거리 국제석유 전시회 참가 밴쿠버중앙일.. 18.05.26.
3353 미국 올랜도 주민들, 깨끗한 공기 마시며 산다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2 미국 플로리다 36개 고교, 전국 우수 학교에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1 미국 마이애미지역에 미국 최대 메가몰 들어선다 코리아위클리.. 18.05.25.
3350 캐나다 연방이민 통과점수 440점으로 연중 최저 기록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9 캐나다 세계에서 한국 여권 인기 높아, 간수 잘 해야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8 캐나다 캐나다 국가 명성 세계 1위, 기업 브랜드 1위는? 밴쿠버중앙일.. 18.05.25.
3347 미국 '평양시민 김련희' 어머니 완전 실명한 듯 file 코리아위클리.. 18.05.23.
3346 캐나다 마약성분 초콜릿으로 절도행각 벌인 용의자 송환 Hancatimes 18.05.23.
3345 캐나다 몽로얄의 동서연결도로, 6월 2일부터 잠정 폐쇄 Hancatimes 18.05.23.
3344 캐나다 환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의사 선생님 Hancatimes 18.05.23.
3343 캐나다 이번 여름, Montréal-Trudeau 공항 대대적인 정비공사 시작 Hancatimes 18.05.23.
3342 캐나다 몬트리올시, 시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실시 Hancatimes 18.05.23.
3341 캐나다 두 살배기Rosalie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엄마 체포 Hancatimes 18.05.23.
3340 캐나다 여학생, 노인아파트에서 재능기부하며 무료로 생활 Hancatimes 18.05.23.
3339 캐나다 퀘벡 산 농산물, 원산지 표기 의무화 Hancatimes 18.05.23.
3338 캐나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지체험학습 Hancatimes 18.05.23.